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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양
문제

55세 남성이 2주간 발열, 오한, 농성 가래를 주소로 내원했다. 환자는 평소 만성 음주 습관이 있다. 흉부 X선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흉부 X선: 우측 폐 하엽에 4cm 크기의 공동(Cavity)과 공기-액체층(Air-fluid level)
해설
흡인 위험 인자(만성 음주), 2주 이상의 만성적인 증상, 그리고 흉부 X선상 공동과 공기-액체층은 전형적인 폐농양의 소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1세 남자가 11일 전부터 지속되는 발열과 기침으로 내원하였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이었으나 며칠 전부터 누런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가래에서 불쾌한 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호흡기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성 음주라는 중요한 위험 인자를 가진 중년 남성으로, 2주간의 발열, 오한, 농성 가래라는 증상과 흉부 X선에서 Pathognomonic!공동(Cavity)과 공기-액체층(Air-fluid level)이 우측 폐 하엽에 관찰됩니다. 이는 폐농양(Lung Abscess)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폐농양은 주로 구강 인두부의 혐기성 세균(예: Peptostreptococcus, Fusobacterium)에 의한 흡인(Aspiration)이 주요 원인입니다. 만성 음주는 의식 저하와 구강 위생 악화로 인해 흡인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킵니다. 병리적으로는 폐 실질의 국소적 괴사와 화농이 일어나며, 괴사 물질이 기관지를 통해 배출되면서 공동이 형성되고 그 안에 액체가 고여 공기-액체층을 만듭니다. 증상도 급성 폐렴과 달리 2주 이상의 만성 경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만성 음주력. 주소: 2주간 지속되는 발열, 오한, 농성 가래.
진단적 접근: 1) 흉부 X선은 필수 초기 검사로, 공동과 공기-액체층을 확인합니다. 2) 확진 및 원인균 동정을 위해 혈액 배양기관지 내시경을 통한 농양 삼출액 배양을 시행합니다. 3) CT 촬영은 농양의 정확한 위치, 크기, 합병증(예: 농흉) 평가에 도움을 줍니다.
치료 계획: 1) 장기간의 항생제 치료가 핵심입니다. 초기에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또는 암피실린-술박탐(Ampicillin-sulbactam)과 같은 흡인성 폐농양에 효과적인 광범위 항생제를 정맥 주사합니다. 임상 호전 후 경구 항생제로 전환하여 총 4-6주 이상 치료합니다. 2) 대부분 항생제로 호전되나, 큰 농양(직경 > 6-8cm), 항생제 치료 실패, 합병증(농흉, 기관-식도 누공) 발생 시 배농관 삽입(Percutaneous catheter drainage)이나 수술적 절제를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항생제 치료 중에도 발열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농흉, 농양 파열, 약제 내성 등을 의심하고 즉시 영상 검사를 반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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