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7세 남성, 태국 여행 중 익수 후 5일째 발열, 기침, 객혈로 내원. 활력 징후: 발열(39°C), 저혈압(95/65 mmHg), 빈맥(110회/분), 빈호흡(28회/분), 저산소혈증(SpO2 89%). 신체 검진: 양측 폐 수포음. 검사: 흉부 X선 - 양측 다발성 결절 및 공동, 혈액검사 - 백혈구 증가증(18,000/μL), 호산구 정상(3%).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혈액 배양, 객담 그람 염색 및 배양. 멜리오이드증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B. pseudomallei에 대한 특수 배양(Ashdown's agar)을 의뢰합니다. 2) 확진: 혈액, 객담, 또는 농양 내용물에서 B. pseudomallei 동정.
치료 계획: 1) 초기 집중 치료(Induction therapy): 세프타지딤 2g IV q8h 또는 메로페넴 1g IV q8h를 최소 10-14일간 투여. 패혈증 쇼크에 대한 수액 재량, 혈압 유지, 호흡 지원(산소 치료 또는 기계 환기)을 병행합니다. 2) 제거 치료(Eradication therapy): 초기 치료 후, TMP-SMX(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 또는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을 경구로 3-6개월간 투여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주의사항: 멜리오이드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40%). 베타-락탐 항생제 중 세프타지딤과 카바페넴계가 1차 선택이며, 아미노글리코사이드는 효과가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