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남성이 태국 여행 중 물에 빠진 후 5일째 발열 기침 객혈로 내원했다. V/S: 39°C 95/65m… | 마이메르시 MyMerci
폐렴
문제

37세 남성이 태국 여행 중 물에 빠진 후 5일째 발열 기침 객혈로 내원했다. V/S: 39°C 95/65mmHg 110회/분 28회/분 SpO2 89%. 양측 폐에서 수포음이 들린다. 흉부 X선과 혈액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과 치료는?

흉부 X선: 양측 다발성 결절과 공동. WBC 18000/μL 호산구 3%
해설
동남아 익수 후 발생한 중증 폐렴과 다발성 농양은 멜리오이드증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동남아(태국) 여행 중 물에 빠진 후 발생한 급성 발열, 호흡곤란, 객혈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활력 징후는 고열, 저혈압, 빈맥, 빈호흡, 저산소혈증으로 패혈증 쇼크(Sepsis Shock)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를 시사합니다. 흉부 X선에서 양측 다발성 결절과 공동(Cavity)이 보이며, 백혈구 수치가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은 멜리오이드증(Melioidosis)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핵심! 멜리오이드증은 Burkholderia pseudomallei에 의한 감염증으로, 동남아와 북호주 지역에서 풍토병입니다. 감염 경로는 주로 오염된 토양이나 물에 피부 접촉이나 흡입을 통해서이며, 익수(물에 빠짐)는 매우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임상적으로는 급성 패혈증성 폐렴으로 나타나며, 흉부 영상에서 다발성 결절과 공동 형성이 특징적입니다. 치료는 세프타지딤(Ceftazidime) 또는 메로페넴(Meropenem)을 이용한 강력한 정맥 항생제 요법이 필수적이며, 장기간의 유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7세 남성, 태국 여행 중 익수 후 5일째 발열, 기침, 객혈로 내원. 활력 징후: 발열(39°C), 저혈압(95/65 mmHg), 빈맥(110회/분), 빈호흡(28회/분), 저산소혈증(SpO2 89%). 신체 검진: 양측 폐 수포음. 검사: 흉부 X선 - 양측 다발성 결절 및 공동, 혈액검사 - 백혈구 증가증(18,000/μL), 호산구 정상(3%).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혈액 배양, 객담 그람 염색 및 배양. 멜리오이드증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B. pseudomallei에 대한 특수 배양(Ashdown's agar)을 의뢰합니다. 2) 확진: 혈액, 객담, 또는 농양 내용물에서 B. pseudomallei 동정.

치료 계획: 1) 초기 집중 치료(Induction therapy): 세프타지딤 2g IV q8h 또는 메로페넴 1g IV q8h를 최소 10-14일간 투여. 패혈증 쇼크에 대한 수액 재량, 혈압 유지, 호흡 지원(산소 치료 또는 기계 환기)을 병행합니다. 2) 제거 치료(Eradication therapy): 초기 치료 후, TMP-SMX(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 또는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을 경구로 3-6개월간 투여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주의사항: 멜리오이드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40%). 베타-락탐 항생제 중 세프타지딤과 카바페넴계가 1차 선택이며, 아미노글리코사이드는 효과가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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