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PLE의 마지막 식사는 응급 수술과 마취 때 위 내용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흡인 위험을 판단하는 정보이다. 식사 직후 위가 차 있는 환자는 마취 유도 때 흡인 위험이 크므로 이 사실을 수술·마취 팀에 알려 대비하게 한다. 응급 수술은 위가 빌 때까지 미루지 않으며, 다른 병력이 없어도 식사 시각은 꼭 기록한다.
핵심 정리 응급 수술이 정해진 복부 외상 환자의 병력 가운데 식사 직후라는 정보를 어떻게 다룰지 묻는 문제입니다. 병력 청취(SAMPLE)의 마지막 식사는 마취 때 위 내용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흡인 위험을 판단하는 정보입니다. 식사 직후라 흡인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수술·마취 팀에 알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1. SAMPLE 병력 청취와 마지막 식사 2차 사정의 병력은 증상, 알레르기, 복용약, 과거 병력, 마지막 식사, 사고 경위의 순으로 정리합니다. 알레르기와 복용약은 투약 안전과 출혈 위험을, 과거 병력은 기저질환을, 사고 경위는 손상 기전을 알려 줍니다. 마지막 식사는 응급 수술과 마취를 준비할 때 꼭 필요한 정보로, 먹고 마신 시각과 종류, 양을 구체적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2. 흡인 위험의 기전 전신마취를 유도하면 의식과 기도 반사가 사라지고 식도와 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집니다. 위가 차 있으면 위 내용물이 거꾸로 올라와 기도로 들어가는 흡인이 생길 수 있고, 산성 위액이 폐를 손상시켜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외상 환자는 통증과 스트레스로 위 배출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식사 뒤 시간이 지났어도 주의합니다.
3. 정답 ⑤ 설명 정답 ⑤는 식사 직후라 흡인 위험이 크다는 점을 수술·마취 팀에 알린다는 판단입니다. 응급 수술은 미룰 수 없으므로, 마취 팀이 위험을 알고 그에 맞는 마취 방법과 흡인 장비를 준비하게 하는 것이 간호사의 역할입니다.
4. 선지별 분석 ① 알레르기와 복용약이 없다는 것은 병력의 일부일 뿐입니다. 마지막 식사 같은 나머지 항목도 확인해 전달해야 병력 확인이 끝납니다. ② 식사 시각은 마취와 흡인 위험 판단에 직접 쓰이는 정보이므로 외상 처치와 관계없다고 볼 수 없고 반드시 기록합니다. ③ 복강 내 손상이 의심되는 응급 수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위험이 커지므로 위가 비기를 기다리며 미루지 않습니다. ④ 머리를 낮추면 위 내용물이 입 쪽으로 역류하기 쉬워져 흡인 위험이 오히려 커집니다.
5. 기억 포인트 마지막 식사는 마취 흡인 위험의 열쇠. 수술은 미루지 않고 마취 팀에 알려 대비시킨다.
6. 실무·국시 포인트 • 수술 전까지 금식을 유지하고 구토에 대비해 흡인기를 침상 곁에 둡니다. • 구토하면 척추 손상이 의심되지 않을 때 옆으로 돌려 흡인을 막고, 처방에 따라 위관 삽입으로 위 내용물을 빼내기도 합니다. • 수술 전 인계 때 마지막 식사 시각과 종류, 양을 다시 전달합니다.
환자복부 외상, 응급 수술 결정
상황 복부를 다쳐 응급실에 온 환자에게 응급 수술이 결정되었다. 간호사가 2차 사정에서 SAMPLE 순서로 병력을 확인하는 중, 환자가 식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병력 확인• 알레르기와 복용약을 확인한다• 과거 병력과 사고 경위를 확인한다• 마지막 식사가 식사 직후임을 확인한다
판단 위가 차 있는 상태에서 전신마취를 하면 흡인 위험이 크다.
간호 순서• 사정: 마지막으로 먹고 마신 시각과 종류, 양을 구체적으로 확인한다• 수행: 이 사실을 기록하고 수술·마취 팀에 알리며 금식과 흡인기 준비를 유지한다• 평가: 구토 여부를 관찰하고 인계 때 다시 전달한다
핵심 포인트: 식사 직후라는 병력은 흡인 위험 정보로서 수술·마취 팀에 알린다.
SAMPLE (SAMPLE History) — 증상, 알레르기, 복용약, 과거 병력, 마지막 식사,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병력 청취 틀이다.
흡인 (Aspiration) — 위 내용물이나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이다. 마취 유도 때 특히 위험하다.
흡인성 폐렴 (Aspiration Pneumonia) — 산성 위액이나 이물이 폐로 들어가 생기는 폐 손상과 염증이다.
응급 수술 (Emergency Surgery) — 생명이나 장기 기능이 위태로워 지체 없이 시행하는 수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