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 폐쇄 영아가 반응이 없어지면 도움을 요청하고 단단한 바닥에 눕혀 가슴압박부터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가슴압박은 이물을 밀어내는 효과도 있고, 인공호흡 전 기도를 열 때 입안에 이물이 보이면 그때만 꺼낸다.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훑거나 복부를 미는 처치는 하지 않는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이물 폐쇄로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를 받던 8개월 영아가 반응이 없어졌을 때 먼저 할 일을 묻는다. 도움을 요청하고 단단한 바닥에 눕혀 가슴압박부터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다.
1. 왜 심폐소생술로 바뀌는가 반응이 없어졌다는 것은 기도폐쇄로 저산소증이 심해져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하다는 뜻이며, 곧 서맥과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영아는 산소 저장량이 적고 소모는 커서 성인보다 빨리 나빠진다. 이 시점부터는 이물 제거만이 목표가 아니라 순환 유지가 우선이므로 소생술로 전환한다. 가슴압박은 순환을 유지하면서 흉강 안 압력을 높여 이물을 밀어내는 효과도 낸다.
2. 정답 ⑤ 바닥에 눕히고 가슴압박부터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도움 요청, 단단한 바닥, 가슴압박부터가 순서다. 영아 가슴압박은 가슴 중앙 흉골을 가슴 두께의 약 3분의 1 깊이로 누르며, 구조자가 혼자이면 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한다. 인공호흡 전에 기도를 열 때마다 입안을 보고, 이물이 눈에 보이면 그때만 꺼낸다.
3. 선지별 분석 ① 기도가 막혀 있으면 인공호흡만으로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순환도 유지되지 않는다. 호흡만 반복하면 가슴압박이 빠진다. ② 반응이 없어진 뒤에 등 두드리기만 계속하면 산소 공급이 끊긴 채 시간이 흐른다. 반응 없는 영아는 가슴압박 중심으로 바꾼다. ③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훑으면 이물을 더 깊이 밀어 넣을 수 있다. 입안에 이물이 보일 때만 꺼낸다. ④ 복부 밀어내기는 영아의 간과 복부 장기를 다칠 수 있어 영아에게 쓰지 않는다. 의식이 없어진 뒤에도 같은 이유로 선택지가 아니다.
영아 소생술에서는 처치의 순서를 바꾸는 시점이 중요하다. 반응이 있는 동안은 이물을 빼내기 위한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를 반복하지만, 반응이 사라지면 같은 동작을 더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소생술로 전환한다. 압박 깊이와 속도가 충분하도록 단단한 바닥에서 시행하며, 압박 사이에 가슴이 완전히 되돌아오게 한다. 구조자가 두 명이면 압박과 호흡을 나누어 맡을 수 있으므로 도움을 먼저 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물이 보여서 꺼냈더라도 영아의 반응과 호흡을 다시 확인하고 소생술을 이어 갈지 판단한다. 이 문제의 선지는 모두 이물 처치 단계의 동작이거나 소생술의 일부만 떼어 낸 것이다. 정답은 반응 소실이라는 상태 변화에 맞추어 처치 단계 자체를 바꾸는 선택이라는 점이 다르다.
4. 기억 포인트 반응이 없어지면 눕히고 가슴압박부터, 이물은 보일 때만 꺼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고 응급팀과 제세동기를 요청한 뒤 압박이 끊기지 않도록 역할을 나눈다. • 이물이 빠져 호흡과 순환이 돌아오면 산소포화도와 호흡음을 확인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게 한다. • 변형 문제로 성인이나 소아의 의식 없는 질식이 나와도 같은 원칙으로 가슴압박부터 시작하는 소생술로 전환한다.
상황8개월 영아, 이물 폐쇄 후 반응 소실
8개월 영아가 이물을 삼킨 뒤 기침도 울음도 없이 얼굴이 파래졌다. 간호사는 영아를 팔뚝 위에 엎드리게 해 등 두드리기를 하고, 바로 눕혀 가슴 밀어내기를 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 이물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아의 몸이 축 늘어지고 불러도 반응이 없다• 입술의 청색증이 짙어졌다
간호사는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고 영아를 단단한 바닥에 눕혀 가슴압박부터 시작한다. 다른 간호사는 응급카트와 제세동기를 가져온다. 인공호흡 전 기도를 열 때 입안을 확인해 이물이 보이면 꺼낸다. 심폐소생술은 구조자가 교대할 때도 압박이 끊기지 않도록 역할을 나누고, 소생술을 시작한 시각을 기록한다. 영아의 반응과 호흡이 돌아오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반응이 사라진 영아는 이물 처치에서 가슴압박 중심의 소생술로 바꾼다.
심폐소생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심정지나 반응·호흡이 없는 환자에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순환과 산소를 유지하는 응급 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