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누운 자세에서 팔다리 근긴장이 낮아지고 앉은 자세에서 몸통이 앞으로 굽으며 머리를 유지하지 못하면 체간 조절과 항중력 자세 유지의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먼저 시행할 평가는 자세반응 평가로, 당김반응·보호적 신전반응·평형반응을 통해 중추신경계 성숙도와 낙상 위험을 파악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평형반응과 보호적 신전반응을 평가하면 체간 조절 능력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후 체간 중심 재활 활동을 계획하는 근거가 됩니다. 체간 표적 재활은 기립 시 체간 조절과 보행 중 체간 감속 및 발목 협응을 유의하게 개선시킵니다.
피부감각 검사나 심부건반사 검사는 말초신경 또는 척수 분절 기능을 보는 검사이므로, 자세 유지와 체간 조절이 주된 문제인 경우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혈압 측정이나 관절가동범위 측정도 급성 내과적 문제나 관절 구축이 의심될 때 선택하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