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검사는 넙다리뒤근의 유연성을 평가한다. 정상적으로 80~90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60도에서 제한되는 것은 넙다리뒤근 경직 또는 단축을 시사한다. ① 넙다리네갈래근 경직은 무릎 굽힘 제한으로 나타난다. ② 모음근 경직은 고관절 벌림 제한으로 나타난다. ⑤ 종아리근 경직은 발목 발등 굽힘 제한으로 나타난다. ③ 엉덩관절 굽힘근 경직은 토마스 검사에서 반대쪽 다리가 들리는 소견으로 나타난다.
[근거] 무릎 편 채 다리 들어 올리기 검사는 넙다리뒤근 유연성 평가이며 정상 80~90도이다.
심화 해설
무릎 편 다리 들어 올리기(SLR)와 넙다리뒤근 유연성
이 문제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검사로 어떤 근육의 길이를 평가하는지를 묻습니다. 이 검사는 곧은 다리 올리기(straight leg raise) 검사로 알려져 있으며, 소아 재활에서 하지의 근 길이를 확인하는 기본 평가입니다. 검사 방법과 제한되는 각도를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보기 4번 넙다리뒤근 경직이 정답입니다.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 올리면 넙다리뒤근이 두 관절에서 동시에 늘어납니다. 정상에서는 대략 80~90도까지 올라가지만, 60도에서 더 올라가지 않고 저항이 느껴진다면 넙다리뒤근의 경직 또는 단축이 있다는 뜻입니다. 발문의 소견은 이 해석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검사에서 다리가 일찍 멈추는 이유는 넙다리뒤근이 엉덩관절을 굽히는 움직임을 늘어난 근육이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검사 중 반대쪽 다리가 들리거나 골반이 뒤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도 정확한 평가를 위해 중요합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넙다리네갈래근 경직 — 넙다리네갈래근 경직은 무릎 굽힘 제한으로 나타납니다. 무릎을 편 채 다리를 올리는 검사에서는 평가 대상이 아닙니다.
2번: 모음근 경직 — 모음근 경직은 엉덩관절 벌림 제한으로 나타납니다. 다리를 앞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의 제한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3번: 엉덩관절 굽힘근 경직 — 엉덩관절 굽힘근 경직은 토마스 검사에서 반대쪽 다리가 들리는 소견으로 나타납니다. 곧은 다리 올리기의 제한과는 다른 방향의 문제입니다.
5번: 종아리근 경직 — 종아리근 경직은 발목 발등 굽힘 제한으로 나타납니다. 다리를 들어 올리는 범위를 제한하는 주된 원인이 아닙니다.
임상 적용 관점
곧은 다리 올리기 검사는 간단하면서도 넙다리뒤근의 길이를 비교적 잘 보여 주므로 소아 평가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양쪽을 모두 측정해 좌우 차이를 확인하고, 중재 전후의 각도를 기록하여 신장 운동의 효과를 판단합니다.
시험에서는 넙다리뒤근은 곧은 다리 올리기, 엉덩관절 굽힘근은 토마스 검사라는 짝을 기억하세요. 정상 범위와 비교해 제한되면 단축 또는 경직을 시사한다는 해석 방식도 함께 익혀 두면 좋습니다.
곧은 다리 올리기 검사는 골반이 뒤로 기울면 올라가는 각도가 과대평가되므로 반대쪽 다리가 바닥에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아동에게 좌우를 비교하고, 중재 전후 각도를 같은 방식으로 기록하면 신장 운동의 효과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이 아파하거나 저항하면 검사를 중단하고 다시 편안한 상태에서 시행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 문항의 단서는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 올린다는 조건과 60도에서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었을 때 정상보다 일찍 멈추고 저항이 느껴지면 넙다리뒤근의 경직 또는 단축을 시사합니다. 엉덩관절 굽힘근 문제는 토마스 검사로 따로 평가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