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 기기는 기기와 무릎서기 영역에 속하는 항목이다. ① 한 발 서기는 서기 영역, ② 엎드린 자세에서 뒤집기는 눕기와 뒤집기 영역, ③ 바닥에서 일어서기는 서기 영역, ⑤ 지지 없이 앉기는 앉기 영역에 해당한다.
심화 해설
GMFM의 다섯 영역과 대표 항목 연결하기
대동작기능평가(Gross Motor Function Measure, GMFM)는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이 시간이 지나면서, 또는 중재를 받은 뒤에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표준화 평가도구입니다. 항목은 누운 자세에서 시작해 점점 높은 자세로 올라가는 발달 순서를 따라 영역별로 묶여 있으며, 영역은 눕기와 뒤집기, 앉기, 기기와 무릎서기, 서기, 걷기·달리기·뛰기의 다섯 가지입니다. 이 문제는 개별 동작이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를 정확히 연결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영역 이름만 외우면 막상 항목을 보았을 때 헷갈리기 쉬워서, 각 영역에 대표 동작을 짝지어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보기 4번 기기와 무릎서기 - 네발 기기가 정답입니다. 네발 기기는 손과 무릎을 지지면으로 삼아 몸통을 바닥에서 띄운 채 이동하는 동작으로, 배밀이, 네발 자세 유지, 무릎서기, 무릎으로 걷기 같은 항목과 함께 기기와 무릎서기 영역에 묶입니다. 이 영역은 발로 체중을 완전히 지지하기 전 단계의 낮은 자세에서 자세 조절과 이동 능력이 어떻게 발달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따라서 영역 이름과 항목이 서로 일치하는 보기는 4번 하나뿐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눕기와 뒤집기 - 한 발 서기 — 한 발 서기는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지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과제여서 서기 영역에 속합니다. 눕기와 뒤집기 영역에는 누운 자세에서 머리 가누기, 팔다리 움직이기, 뒤집기처럼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하는 동작이 들어갑니다. 영역과 항목이 맞지 않습니다.
2번: 서기 - 엎드린 자세에서 뒤집기 — 엎드린 자세에서 뒤집는 동작은 자세가 바닥에 가까운 눕기와 뒤집기 영역의 항목입니다. 서기 영역에는 가구를 잡고 서기, 도움 없이 서기, 한 발 서기,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기 같은 선 자세의 과제가 들어갑니다. 이 보기는 두 영역 이름을 서로 바꿔 놓은 형태입니다.
3번: 앉기 - 바닥에서 일어서기 — 바닥에서 일어서기는 낮은 자세에서 선 자세로 올라오는 과제로 서기 영역에서 평가합니다. 앉기 영역은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 앉은 채 손을 뻗어 물건을 잡는 능력, 앉은 자세로 이동하는 능력처럼 앉은 자세 자체에 대한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앉기라는 말이 들어간다고 해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이 앉기 영역은 아닙니다.
5번: 걷기·달리기·뛰기 - 지지 없이 앉기 — 지지 없이 앉기는 앉기 영역의 항목입니다. 걷기·달리기·뛰기 영역은 걷기, 달리기, 공 차기, 뛰기, 계단 오르내리기처럼 가장 높은 수준의 이동 과제로 이루어져 있어 앉은 자세 항목은 이 영역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영역은 자세의 높이가 올라가는 순서로 외우면 가장 확실합니다. 누운 자세, 앉은 자세, 낮은 네발·무릎 자세, 선 자세, 걷기와 달리기 순서이며 영역 기호로는 A부터 E까지 이 순서를 따릅니다. 오답 보기는 대부분 올바른 영역 이름과 다른 영역의 항목을 짝지어 놓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므로, 항목을 보면 그 동작을 할 때의 몸의 높이와 지지면이 어디인지를 먼저 떠올려 영역을 정하십시오. 또 GMFM은 단계를 분류하는 도구가 아니라 변화를 점수로 측정하는 도구이므로 대동작기능분류(GMFCS)와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리하면, GMFM의 다섯 영역은 눕기와 뒤집기, 앉기, 기기와 무릎서기, 서기, 걷기·달리기·뛰기이며 네발 기기는 기기와 무릎서기 영역의 대표 항목입니다. 영역마다 동작 자세와 지지면을 함께 기억하면 이 유형의 연결 문제를 안정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