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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평가
문제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물리치료 전후로 평가하려고 한다. 이때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평가도구는?

해설
대동작기능평가(GMFM)는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측정하는 표준화된 평가도구로, 중재 전후의 기능적 변화를 평가하는 데 적합하다. ① 대동작기능분류(GMFCS)는 변화 측정이 아니라 중증도를 5단계로 분류하는 도구이다. ③ 덴버발달선별검사는 발달 지연 선별 목적이다. ④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는 영유아의 종합적 발달 평가도구이다. ⑤ 소아기능독립측정은 일상생활의 기능적 독립 수준을 평가한다. 혼동 포인트는 대동작기능평가(측정)와 대동작기능분류(분류)의 목적 구분이다. [근거] 대동작기능평가(GMFM)는 변화 측정, 대동작기능분류(GMFCS)는 5단계 중증도 분류 도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중재 전후로 반복 측정하여 치료 효과를 정량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이 목적에 가장 적합한 평가도구는?

심화 해설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평가할 때는 중재 전후의 기능적 변화를 민감하게 반영하면서도, 아동의 운동 발달 특성을 고려한 표준화된 도구가 필요합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도구들은 모두 소아 재활 영역에서 사용되지만, 측정 목적과 대상이 서로 다릅니다.

보기별 도구의 특성과 배제 이유

베일리영유아발달검사(Bayley Scales of Infant and Toddler Development)는 인지, 언어, 운동, 사회정서, 적응행동 등 영유아의 전반적 발달을 평가하는 포괄적 발달검사입니다. 대동작 기능만의 변화를 민감하게 측정하기에는 검사 구성이 광범위하여 중재 전후의 대동작 변화를 특이적으로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덴버발달선별검사(Denver Developmental Screening Test)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아동을 선별(screening)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개인-사회성, 미세운동-적응, 언어, 대동작의 네 영역을 간략히 확인하지만, 중재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거나 변화의 정도를 세밀하게 측정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소아기능독립측정(WeeFIM,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or Children)은 아동의 일상생활동작 수행 시 필요한 도움의 정도를 평가하는 도구입니다. 대동작 기능 자체보다는 자조관리, 이동, 인지 등 기능적 독립성에 초점을 두므로, 대동작 기능의 질적·양적 변화를 직접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동작기능분류(GMFCS, Gross Motor Function Classification System)는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을 5단계로 분류하는 체계입니다. 자발적으로 수행 가능한 대동작 능력을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중증도를 분류하는 데 유용하지만, 이는 분류 체계이지 중재 전후의 기능 변화를 측정하는 평가도구는 아닙니다. GMFCS는 시간에 따른 변화보다는 현재 기능 수준의 구분에 초점을 둡니다.

정답 도구: 대동작기능평가(GMFM)

대동작기능평가(GMFM, Gross Motor Function Measure)는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표준화된 평가도구입니다. GMFM은 눕기와 뒤집기, 앉기, 기기와 무릎서기, 서기, 걷기·달리기·도약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중재 전후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GMFM이 운동 발달의 경과를 추적하고 재활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ert 증후군 아동의 운동 발달을 평가한 연구에서는 16개월24개월 시점에 GMFM-88을 사용하여 대동작 기능의 변화를 평가했습니다 [1]. 또한 경직성 편마비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에서도 Bobath 치료와 증강현실 기반 상지 훈련의 병행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대동작 기능을 결과 변수로 측정하였으며 [2],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의 보행 훈련 효과를 평가한 연구에서도 운동 기능 평가에 GMFM 계열 도구가 활용되었습니다 [3].

GMFM은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에 대한 반응성이 입증된 도구로, 물리치료 중재 전후의 기능적 변화를 평가하는 데 가장 적합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3번 대동작기능평가(GMFM)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arly Motor Development and Rehabilitation Outcomes in Apert Syndrome: Gross Motor Function Measures-Case Report.케이스리포트Oreščanin L, Biloglav Z, Škrlec I. (2026) · DOI: 10.3390/pathophysiology33010023
  • [2]
    Additional Effects of Augmented Reality-Based Upper Extremity Training Combined with Bobath Therapy on Balance, Gross Motor Function,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in Children with Spastic Hemiplegic Cerebral Palsy: A Pilot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Eom CM, Koo JW, Jeong YG, Noh HS, Yang HJ. (2026) · DOI: 10.20944/preprints202607.0984.v1
  • [3]
    Effects of combined virtual reality assisted gait training and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on motor function in children with spastic cerebral pals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임상시험Liang J, Shu M, Liu J, Wang L, Liu Y, Li Y, Ma M, Yushan G, Li F, Zhao J. (2026) · DOI: 10.1007/s13760-026-03173-y

임상 시나리오

뇌성마비 대동작 평가도구 선택중재 전후 기능 변화 측정을 위한 도구 구분

뇌성마비 아동의 대동작 기능 변화를 측정할 때는 GMFM이 가장 적절하다. GMFM은 5개 영역(눕기와 뒤집기, 앉기, 기기와 무릎서기, 서기, 걷기·달리기·도약)으로 구성되어 중재 전후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도록 설계되었다.

반면 GMFCS는 대동작 기능을 5단계로 분류하는 분류 체계이므로 중증도 파악에는 유용하지만 시간에 따른 기능 변화를 측정하는 도구로는 부적절하다.

주의

베일리검사나 덴버검사는 발달 선별 또는 전반적 평가 목적이므로 대동작 기능의 중재 효과만을 특이적으로 반영하지 못한다. WeeFIM은 일상생활 독립성에 초점을 두어 대동작 기능 자체의 질적·양적 변화 측정에는 한계가 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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