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근력검사 3등급은 중력에 저항하여 관절가동범위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으로, 중력이 저항으로 작용하는 자세에서 평가한다. 어깨 벌림은 앉은 자세에서 중력에 대항하여 평가하며, 바로 누운 자세는 중력이 제거된 자세로 2등급 평가에 사용한다. [근거] 도수근력검사 3등급 = 중력 저항 자세에서 전체 가동범위 운동 가능.
심화 해설
어깨 벌림 도수근력검사 3등급의 표준 자세
도수근력검사(MMT)의 등급은 중력에 대한 수행 능력으로 나뉩니다. 특히 2등급과 3등급의 경계는 중력이라는 조건이 있느냐 없느냐이며, 이를 이해하면 어떤 관절에서도 자세를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어깨 벌림의 3등급 표준 자세를 묻고 있습니다.
보기 3번 앉은 자세에서 팔을 벌린다가 정답입니다. 3등급(문제에는 Good으로 표기)은 중력에 저항하여 관절가동범위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어깨 벌림은 팔이 몸통 옆에서 위로 올라가는 움직임이므로 앉거나 선 자세에서 시행하면 중력이 움직임에 저항하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어깨 벌림(어깨세모근과 가시위근)의 표준 검사 자세는 앉은 자세이며, 저항을 더하지 않은 채 전체 범위를 수행하면 3등급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반쯤 기대어 누운 자세에서 팔을 벌린다 —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 기댄 자세는 중력 방향이 애매하고 표준 검사 자세가 아닙니다. 시험에서 요구하는 표준 자세는 앉은 자세이므로 정답이 되지 않습니다.
2번: 바로 누운 자세에서 팔을 벌린다 — 바로 누우면 팔이 몸통 옆에서 수평면 위를 미끄러지듯 벌어지므로 중력이 제거된 움직임이 됩니다. 이 자세에서 전체 범위를 수행하면 2등급을 판정하는 자세입니다.
4번: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벌린다 — 엎드린 자세는 어깨 폄·가쪽돌림·수평벌림 등의 검사에서 쓰이는 자세입니다. 어깨 벌림의 표준 3등급 자세가 아닙니다.
5번: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팔을 벌린다 — 옆으로 누운 자세는 어깨 벌림 검사의 표준 자세가 아니며, 몸통 아래에 눌린 팔의 움직임도 제한됩니다. 표준 자세는 앉은 자세입니다.
시험 포인트
3등급 판정 요령은 관절이 움직이는 방향이 중력 방향과 반대인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팔을 옆으로 올리는 어깨 벌림은 앉은 자세에서 중력에 저항하고, 눕히면 중력이 제거됩니다. 이 논리를 쓰면 굽힘·벌림 계열은 앉기, 폄 계열은 엎드리기 등으로 자세가 달라지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제에서 등급과 자세를 거꾸로 묻는 변형도 자주 나오므로 3등급은 중력 저항, 2등급은 중력 제거로 확실히 외워 두십시오.
MMT 4등급과 5등급은 같은 자세에서 검사자가 저항을 주어 판정합니다. 저항은 움직임의 먼쪽 끝에 주고 환자가 움직임을 만든 상태에서 서서히 힘을 올리며, 환자가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는지 보는 방식입니다. 저항을 주는 위치가 몸쪽에 가까울수록 환자에게 유리해지므로 일관된 위치를 쓰는 것이 재현성의 핵심입니다.
요약하면 어깨 벌림 3등급은 앉은 자세에서 중력에 저항하여 전체 가동범위를 수행하는 것이고, 바로 누운 자세는 중력이 제거된 2등급 판정 자세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