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삼키기 어려운(연하곤란) 신경계 질환 환자를 먹일 때 적용할 원칙을 묻고 있어요. 뇌졸중 등으로 삼키는 근육을 조절하는 신경이 다치면 음식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넘어가는 흡인이 생기기 쉬워요. 흡인은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음식이 천천히, 한 덩어리로 넘어가도록 질감과 자세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정답은 3번이에요. 묽은 액체는 빨리 흘러 삼킴 반사가 따라가지 못하므로 점도증진제로 걸쭉하게 만들어요. 똑바로 앉혀 고개를 살짝 숙여 삼키게 하고, 한 입 크기를 작게 해 다 삼킨 것을 확인한 뒤 다음 숟가락을 줘요. 구체적인 점도 단계는 삼킴 평가 결과에 따라 정해요.
오답 분석
① 묽은 액체, 특히 맑은 물은 흡인 위험이 가장 커요. 많이 주면 안 되고 점도를 높여요.
② 누운 자세로 빠르게 먹이면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기 쉬워요. 앉은 자세와 천천히 먹이기가 원칙이에요.
④ 큰 덩어리는 삼키기 어렵고 기도를 막을 수 있어요. 한 입 크기를 작게 해요.
⑤ 식사 중 대화는 삼키는 순간 기도가 열리게 해 흡인 위험을 높여요. 식사에 집중하게 해요.
핵심 개념 정리
· 연하곤란 → 흡인 → 폐렴 위험
· 맑은 물이 가장 위험 → 점도증진제로 걸쭉하게
· 자세: 똑바로 앉기, 고개 살짝 숙여 삼키기, 식후 바로 눕지 않기
· 한 입 크기는 작게, 다 삼킨 뒤 다음 숟가락
· 잘 부서지거나 섞인 질감은 피하고 고르고 촉촉한 음식 제공
암기 팁
"물은 걸쭉하게, 몸은 꼿꼿하게, 숟가락은 작게"로 세 가지를 묶어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연하곤란 환자에게 맑은 물을 충분히 준다는 선지가 대표 오답으로 자주 나와요. 흡인 신호(사레, 젖은 목소리)와 피해야 할 질감(국에 만 밥, 마른 과자)도 함께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