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성이 교통사고로 복부에 둔상을 입었다. 복부는 팽만되어 있고 압통이 있으며, 혈압은 85/60mmH…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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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외상처치술
문제

25세 남성이 교통사고로 복부에 둔상을 입었다. 복부는 팽만되어 있고 압통이 있으며, 혈압은 85/60mmHg, 심박수는 130회/분이다. 복부에 외상성 자반증이 나타나고 있다. 이 환자에게서 가장 의심되는 손상은?

해설
좌상복부 둔상 시 비장 파열이 흔하게 발생하며, 혈액이 복강 내로 유출되어 저혈량성 쇼크와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외상성 자반증은 복강 내 출혈의 징후일 수 있다. 비장은 혈류가 풍부한 장기로 파열 시 대량 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수액 소생술과 수술이 필요하다. 장 천공은 복막염 징후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데 시간이 걸린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0세 남성이 교통사고 후 복부에 쇠파이프가 박힌 채로 구조되었다. 현장에서 응급구조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처치로 가장 적합한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둔상에 의한 복부 장기 손상의 감별 진단을 묻고 있어요. 특히 교통사고와 같은 고에너지 손상 기전과 저혈량성 쇼크 소견이 동반되었을 때, 가장 흔하게 손상되는 실질 장기를 찾는 것이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25세 젊은 남성, 교통사고로 인한 복부 둔상이라는 상황에서 혈압 85/60mmHg, 심박수 130회/분은 명백한 저혈량성 쇼크 상태를 나타내요. 복부 팽만과 압통은 복강 내 출혈을 강력히 시사하며, 외상성 자반증(Cullen's sign 또는 Grey Turner's sign과 같은 징후)은 후복막강이나 복강 내 출혈의 지표예요. 좌상복부에 위치한 비장(Spleen)은 혈류가 풍부하고 피막이 얇아 둔상에 가장 취약한 장기 중 하나로, 파열 시 대량 출혈로 빠르게 쇼크에 빠질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복벽 혈종은 복근 내 출혈로 국소 통증은 있으나, 저혈량성 쇼크까지 유발할 정도의 대량 출혈은 드물어요. 신장 타박상은 측복부 통증과 혈뇨가 주 증상이며, 이 문제에서는 혈뇨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횡격막 파열은 호흡곤란, 장음이 흉부에서 청진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요. 장 천공은 복막염으로 인한 판상 경직(board-like rigidity)이 특징적이며, 쇼크 발생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수 있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복부 둔상 시 비장 손상이 의심된다면, FAST 검사(Focused Assessment with Sonography for Trauma)를 통해 신속히 복강 내 출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병원 전 단계에서는 적극적인 쇼크 자세(하지 거상) 적용, 보온 유지, 신속한 이송이 최우선이에요. 특히 혈압이 낮고 빈맥인 비대상성 쇼크 단계이므로, 2급 응급구조사는 산소 투여와 함께 신속히 외상 센터로 이송하며 의료지도에 따라 수액 소생술이 준비되도록 해야 해요. 개념 정리: 복부 둔상 시 고려할 주요 장기 손상의 특징
손상 장기주요 증상특징
비장좌상복부 통증, 쇼크, 좌측 어깨 방사통(Kehr's sign)둔상 시 가장 흔히 손상되는 장기
간우상복부 통증, 쇼크, 우측 어깨 방사통둔상 시 두 번째로 흔한 손상 장기
신장측복부 통증, 육안적 혈뇨혈뇨가 진단의 핵심 단서
장판상 경직, 반발통, 복막염 증상감압 손상에 취약하며 시간 경과에 따라 증상 악화
한눈에 비교! 비장 파열 vs 간 파열
구분비장 파열간 파열
위치좌상복부우상복부
빈도둔상 시 가장 흔함둔상 시 두 번째로 흔함
출혈 성향매우 심함 (대량 출혈)매우 심함 (담즙 누출 동반 가능)
특이 징후좌측 어깨 방사통(Kehr's sign)우측 어깨 방사통
암기 팁: "좌비우간"이라는 단어를 기억하세요. 좌상복부에는 비장, 우상복부에는 간이 위치합니다. 교통사고 후 좌측 복통 + 쇼크 = 비장 파열을 가장 먼저 떠올리면 돼요! 국시 빈출 포인트: 복부 둔상 문제는 손상 기전(운전대 손상, 안전벨트 손상)과 손상 장기의 해부학적 위치를 연결하는 문제가 매우 자주 출제돼요. 특히 저혈량성 쇼크의 초기 지표(빈맥, 혈압 저하)와 함께 출제되므로, 활력징후 해석 능력이 필수예요. 기출 변형 주의!: "좌측 하부 늑골 골절이 동반된 복부 둔상 환자"라는 표현으로 비장 손상을 암시하거나, "Kehr's sign(좌측 어깨 통증)이 나타났다"는 추가 증상을 제시하여 비장 파열을 묻는 방식으로 변형돼요. 혈복강을 진단하기 위한 FAST 검사의 순서와 부위를 묻는 문제로도 연결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25세 남성 운전자가 운전대에 복부를 부딪혔으며, 의식은 있지만 매우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배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워요"라고 호소하며, 좌상복부에 안전벨트 자상이 관찰됩니다. 혈압 측정 결과 85/60mmHg, 심박수 130회/분으로 측정되었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첫인상 평가 및 생명 위협 요소 확인이 최우선이에요. 기도는 개방되어 있고 호흡은 빠르나, 말초 맥박이 약하고 빠르게 뛰는 쇼크의 전형적 징후를 보입니다. 좌상복부의 외상성 자반증과 함께 복부 팽만이 관찰된다면, 비장 파열로 인한 출혈성 쇼크(Hemorrhagic Shock)를 강력히 의심해야 해요. 즉시 119 상황실에 외상팀 활성화를 요청하고, 고농도 산소를 투여하며 신속히 외상센터로 이송을 시작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Precautions): 비장 파열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복부를 압박하는 어떤 처치도 해서는 안 돼요. 복부 검사는 최소한으로 하고, 복부 팽만으로 호흡이 곤란하다면 상체를 약간 거상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2급 응급구조사는 정맥로 확보가 불가능하므로, 병원 도착 즉시 수액 소생술이 시작될 수 있도록 환자 상태와 사고 기전을 구체적으로 인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에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현장 안전 및 손상 기전 파악 (교통사고, 둔상 부위 확인) → 2. 첫인상 평가 (의식, 피부색, 호흡 양상) → 3. 활력징후 측정 및 쇼크 지수(Shock Index: HR/SBP) 계산 (130/85 = 1.53으로 중증 쇼크) → 4. 고농도 산소 투여 (비재호흡마스크 15L/min) → 5. 외상센터 선정 및 신속 이송 (의료지도 연락) → 6. 병원 인계 시 손상 기전 및 활력징후 변화 구체적 전달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복부 둔상 환자에서 빈맥과 저혈압이 보인다면, '어디선가 피가 샌다'고 생각해야 해요. 특히 젊은 환자는 보상기전이 뛰어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질 수 있어 더 위험해요. 좌상복부 통증을 호소하면 무조건 비장 손상을 의심하고, 절대 현장에서 지체하지 마세요. 빨리 가는 게 최고의 처치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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