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차 성인 여성이 심한 오심과 구토로 하루 5회 이상 구토하며 체중이 3kg 감소하였다. 가장 의심해야 할 상태는?
1충수돌기염에 의한 반사성 구토
2임신성 융모성 질환에 의한 구토
3임신 입덧을 넘어선 임신 과다 구토증✓ 정답
4식중독에 의한 급성 구토
5급성 위장관염에 의한 단순 구토
해설
임신 1분기에 심한 구토로 체중이 5% 이상 감소하고 탈수와 전해질 이상이 동반되면 임신 과다 구토증을 의심해야 한다. 일반 입덧과 달리 하루 5회 이상의 심한 구토, 체중 감소, 케톤뇨증이 특징이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송 중 탈수 교정과 전해질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핵심 해설
임신 1분기에 발생하는 심한 오심·구토로 인해 체중이 임신 전 대비 5% 이상 감소하고 탈수, 전해질 불균형, 케톤뇨증이 동반된 경우 임신 과다 구토증을 의심해야 한다. 일반적인 입덧과 달리 하루 5회 이상의 구토와 3kg의 체중 감소는 병리적 상태를 시사하며, 방치 시 영양 결핍과 대사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응급 상황이다.
혼동 주의! 단순 입덧은 체중 감소 없이 조절 가능한 수준의 오심·구토이며, 식중독이나 위장관염은 설사·발열 등 감염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감별해야 한다.
현장 및 이송 중에는 탈수 상태를 빠르게 평가하고, 가능한 경우 정맥로 확보를 통한 수액 보충을 고려한다. 구토물로 인한 기도 흡인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를 좌측 측와위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임신 과다 구토증 — 임신 1분기에 주로 발생하며, 심한 오심과 구토로 인해 체중의 5% 이상 감소, 탈수, 전해질 이상 및 케톤뇨증을 동반하는 병리적 상태
케톤뇨증 — 체내 포도당 대신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때 생성되는 케톤체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현상으로, 심한 구토와 영양 결핍 시 나타난다
좌측 측와위 — 임신부가 왼쪽으로 눕는 자세로, 자궁이 대정맥을 압박하는 것을 막아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기도 흡인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