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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문제

71세 여자가 2주 전부터 양 다리가 붓고 숨이 차서 왔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으로 약을 복용 중이다. 혈압 138/84 mmHg, 맥박 128회/분, 호흡 22회/분, 체온 36.3 ℃이다. 목정맥이 늘어나 있고 양쪽 등아랫부분에서 거품소리가 들린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나트륨이뇨펩타이드(BNP) 640 pg/mL(참고치 <100)

해설

P파 소실·완전 불규칙 R-R·규칙적 톱니파 부재면 심방세동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개월 영아가 피부 병변으로 병원에 왔다. 3개월 전부터 입 주위와 항문 주위, 손과 발에 홍반성 피부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였다. 설사가 잦고 최근에는 탈모가 관…

심화 해설

문제 해설: 심부전과 부정맥의 연관성

이 문제는 겉으로 보기에는 부정맥의 유형을 묻는 것처럼 보이지만, 핵심은 제시된 임상 상황과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을 추론하는 것입니다.

환자는 고령의 여성으로, 고혈압 과거력이 있고 2주 전부터 양 하지 부종과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신체 검진에서 빈맥(맥박 128회/분), 경정맥 확장, 양측 폐하부의 수포음(거품소리)이 관찰되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BNP(나트륨이뇨펩타이드)가 640 pg/mL로 참고치(

임상 시나리오

심부전 환자에서 빈맥 접근불규칙한 맥박의 감별과 심방세동의 중요성

좌심부전의 급성 악화로 내원한 고령 환자에서 불규칙한 빈맥이 확인되면 가장 먼저 심방세동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방세동은 심부전의 가장 흔한 동반 부정맥이자 악화 요인입니다.

신체검진에서 맥박이 128회/분으로 빠르고 절대부정맥 소견을 보일 경우, 심방세동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동반된 경정맥 확장폐수포음은 심부전의 전형적 징후입니다.

혈액검사에서 BNP640 pg/mL로 상승한 것은 심실 부담 증가로 인한 심부전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심방세동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가 심부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켰을 수 있습니다.

주의

심방세동이 동반된 심부전 환자에서는 혈역학적 안정성을 우선 평가해야 합니다. 저혈압이나 쇼크가 동반된 불안정한 심방세동은 즉각적인 전기적 심율동전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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