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나트륨이뇨펩타이드(BNP) 640 pg/mL(참고치 <100)
P파 소실·완전 불규칙 R-R·규칙적 톱니파 부재면 심방세동이다.
좌심부전의 급성 악화로 내원한 고령 환자에서 불규칙한 빈맥이 확인되면 가장 먼저 심방세동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방세동은 심부전의 가장 흔한 동반 부정맥이자 악화 요인입니다.
신체검진에서 맥박이 128회/분으로 빠르고 절대부정맥 소견을 보일 경우, 심방세동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동반된 경정맥 확장과 폐수포음은 심부전의 전형적 징후입니다.
혈액검사에서 BNP가 640 pg/mL로 상승한 것은 심실 부담 증가로 인한 심부전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심방세동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가 심부전을 유발하거나 악화시켰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이 동반된 심부전 환자에서는 혈역학적 안정성을 우선 평가해야 합니다. 저혈압이나 쇼크가 동반된 불안정한 심방세동은 즉각적인 전기적 심율동전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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