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혈압 치료를 위해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CTZ)를 복용 중인 50세 여성으로, 추적 관찰 혈액 검사에서 혈청 칼륨(K)이
3.2 mEq/L로 저칼륨혈증을 보이고 요산이
9.5 mg/dL로 상승되어 있습니다. 혈압은 138/88 mmHg로 잘 조절되고 있습니다.
핵심! 티아지드계 이뇨제(Thiazide diuretics)의 가장 흔한 대사 부작용은
저칼륨혈증(Hypokalemia),
고요산혈증(Hyperuricemia), 고칼슘혈증, 고혈당, 고지혈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약제에 의한 경미한 대사 이상이 발생했을 때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다면
약제를 중단하거나 변경하는 것보다 부작용을 교정해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정답 근거: ②번
칼륨 보충(Potassium supplementation)이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경미한 저칼륨혈증(K 3.0-3.5 mEq/L)은 경구 칼륨 보충제나 식이 조절을 통해 교정하며 HCTZ를 유지합니다.
감별 포인트!
① HCTZ 계속 투여: 저칼륨혈증을 교정 없이 방치하면 부정맥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부적절합니다.
③ HCTZ 중단: 혈압이 잘 조절되고 있고 경미한 대사 부작용만 있을 때 약제 중단은 2차 선택입니다. 중단 시 혈압이 다시 상승할 위험이 있습니다.
④ ACE 억제제로 변경: ACE 억제제는 칼륨을 상승시키므로 교차 투여 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혈압이 잘 조절되는 상황에서 단순 부작용 때문에 1차 약제를 바꾸는 것은 가이드라인상 우선 권고되지 않습니다. 단, 지속적인 고요산혈증이나 통풍 발생 시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⑤ 알로푸리놀 추가: 무증상 고요산혈증(Asymptomatic hyperuricemia) 자체는 약물 치료 적응증이 아닙니다. 통풍 발작, 요로 결석, 종양 용해 증후군 예방 등에만 사용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 단계 | 조치 |
|---|
| 1. 평가 | 경미한 저칼륨혈증(K 3.0~3.4), 무증상 고요산혈증 확인 |
| 2. 1차 조치 | 칼륨 보충(경구 KCl 제제 또는 식이) + HCTZ 유지 |
| 3. 대안 | 칼륨 보존 이뇨제(스피로놀락톤 등) 병용 |
| 4. 2차 조치 | 통풍 발병 시 → 요산 저하제(알로푸리놀 등) 고려 |
약물 포인트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CTZ, Hydrochlorothiazide): 원위 곱슬 세관에서 Na+-Cl- 공동수송체를 억제하여 나트륨 배설 증가. 이로 인해 원위 세관에서 Na+-K+ 교환이 증가하여 칼륨 배설이 촉진되고, 요산 재흡수가 증가하여 고요산혈증이 발생함.
KMLE 족보 암기법
티아지드 부작용 암기법:
저칼륨, 고요산, 고칼슘, 고혈당, 고지혈 → "저칼륨 3고(고요산, 고칼슘, 고혈당)에 고지혈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