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분석
이 문제는 좌각차단(LBBB)이 있는 환자에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을 어떻게 놓치지 않을지 묻는다. LBBB는 QRS가 넓고 재분극 변화가 동반되어 일반적인 ST 상승 판독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정답 근거
환자는 지속되는 압박성 흉통, 식은땀, 낮은 혈압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LBBB를 단순 전도장애로 넘기지 않고 고위험 ACS 또는 폐색성 MI 가능성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전 ECG와 비교하고, Sgarbossa criteria 또는 modified Sgarbossa criteria를 적용하며, 연속 ECG·트로포닌·침상 심초음파를 병행한다. 동시에 심장내과와 즉시 상의하여 관상동맥조영술/primary PCI 등 재관류 전략을 결정한다.
혼동 포인트
LBBB 자체가 항상 STEMI equivalent라는 단순 암기는 위험하다. 반대로 LBBB 때문에 ECG를 해석할 수 없다고 기다리기만 하는 것도 위험하다. ACLS/ACS 실무에서는 증상 지속, 혈역학적 불안정, 이전 ECG 변화, Sgarbossa 양성 여부를 함께 보며, 불안정하거나 허혈이 지속되면 재관류 판단을 지연하지 않는다.
오답 분석
① 기다리기만 하면 재관류가 필요한 환자를 놓칠 수 있다. ② LBBB 단독으로 모든 환자에게 혈전용해제를 주는 것은 과잉이며 PCI 가능성과 임상 위험도를 고려해야 한다. ④ 저혈압 환자에게 니트로글리세린 반복 투여는 혈압 저하를 악화시킬 수 있다. ⑤ 현재 환자는 퇴원·외래 부하검사 대상이 아니라 즉시 평가와 재관류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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