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S VF/pVT에서 리도카인 대안 투여 문제 70 kg 성인 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도착했다. 고품질 CPR을 시행하며 모니터/제세동기를 부착하자 아래와 같은 넓은 QRS shockable rhythm이 확인되었고, 중심 맥박은 촉지되지 않았다. 반복 제세동과 CPR에도 같은 리듬이 지속되고 있으며 IV/IO 접근은 확보되어 있다. 에피네프린은 3-5분 간격으로 투여 중이다. 현장에는 amiodarone이 즉시 없고, 팀은 lidocaine을 대안으로 사용할지 결정해야 한다. 가장 적절한 처치는?
1Amiodarone이 없으면 항부정맥제는 모두 금기이므로 lidocaine 없이 제세동도 중단하고 epinephrine만 반복한다.
2Lidocaine 0.1 mg/kg을 천천히 주입하고, 투여 중에는 흉부압박을 멈춰 약물이 심장에 도달하도록 기다린다.
3Lidocaine은 asystole/PEA에서 가장 효과적이므로 shockable rhythm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magnesium을 routine으로 투여한다.
5맥박이 없더라도 리듬이 VT처럼 보이면 synchronized cardioversion을 먼저 시행하고, lidocaine은 ROSC 후에만 시작한다.
해설
정답은 4번이다. 성인 심정지에서 VF/pulseless VT가 반복 제세동에도 지속되는 refractory shockable rhythm이면 amiodarone을 고려할 수 있고, amiodarone을 사용할 수 없거나 적절하지 않으면 lidocaine을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다.
AHA 성인 심정지 알고리즘은 lidocaine IV/IO 첫 용량을 1-1.5 mg/kg, 두 번째 용량을 0.5-0.75 mg/kg으로 제시한다. 70 kg 환자라면 첫 용량은 약 70-105 mg 범위다. 약물은 shock 후 CPR을 즉시 재개한 상태에서 투여하며, 제세동·흉부압박·2분 주기 리듬 확인을 지연시키면 안 된다.
Lidocaine은 asystole/PEA의 핵심 처치가 아니며, 일반 VF/pVT에 magnesium을 routine으로 더하는 접근도 맞지 않는다. Magnesium은 torsades de pointes나 특정 전해질/독성 상황에서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