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고품질 CPR을 시행 중이다. 모니터/제세동기 패드를 부착한 뒤 압박 중단을 최소화하며 리듬을 확인했더니 다음과 같은 파형이 보인다. 가장 적절한 판단과 다음 행동은 무엇인가요?\n\n\n \n MyMerci EKG 렌더링: 모니터/제세동기 부착 후 리듬 판단 훈련용\n
1조직화된 정상 리듬으로 보고 맥박을 30초 이상 재확인한 뒤 CPR을 재개한다.
2Shockable rhythm으로 판단하고 제세동을 준비해 가능한 빨리 shock을 시행한 뒤 즉시 CPR을 재개한다.✓ 정답
3Asystole로 판단하고 shock 없이 epinephrine만 투여하며 2분간 기다린다.
4리듬 확인을 위해 12유도 심전도를 먼저 촬영하고, 결과 판독 후 shock 여부를 결정한다.
5PEA로 판단하고 pulse가 돌아올 때까지 제세동기 충전을 보류한다.
해설
모니터/제세동기 부착 후 리듬 확인의 목적은 shockable rhythm인지 빠르게 분류하는 것입니다. 제시된 리듬은 ventricular fibrillation(VF)에 해당하며, 맥박 없는 성인 심정지에서는 shockable rhythm입니다. 따라서 CPR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shock을 시행하고, shock 직후 즉시 CPR을 2분간 재개합니다. 12유도 심전도, 긴 맥박 확인, 약물 준비가 shock을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핵심 판단
모니터/제세동기를 부착한 뒤에는 리듬을 오래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shockable rhythm 여부를 빠르게 결정해야 합니다. 제시된 리듬은 무질서한 파형의 ventricular fibrillation으로, 맥박 없는 성인 심정지에서는 shock 대상입니다.
처치 순서
CPR을 유지하면서 제세동기를 충전하고, 안전 확인 후 shock을 시행합니다. Shock 직후에는 리듬이나 맥박을 길게 확인하지 말고 즉시 CPR을 2분간 재개합니다. 다음 rhythm check는 2분 CPR 후 짧게 시행합니다.
시험 포인트
리듬 확인은 VF/pulseless VT vs asystole/PEA를 나누는 분기점입니다. VF가 보이면 12유도 촬영이나 긴 맥박 확인보다 shock과 CPR 재개가 우선입니다.
현장 적용Code blue 상황에서 압박 담당자는 CPR을 계속하고, 다른 팀원이 모니터/제세동기 패드를 부착합니다. 팀 리더는 리듬 확인 시간을 짧게 유지하며 VF를 확인합니다. 곧바로 제세동기를 충전하고 모두 물러났는지 확인한 뒤 shock을 시행합니다. Shock 직후 압박 담당자는 즉시 흉부압박을 재개합니다.
Rhythm check — 심정지 중 리듬이 shockable인지 non-shockable인지 짧게 확인하는 과정.
Ventricular fibrillation — 심실의 전기 활동이 무질서해 효과적인 심박출이 없는 치명적 부정맥.
Shockable rhythm — 제세동 대상 리듬. 성인 심정지에서는 VF와 pulseless VT가 대표적입니다.
Non-shockable rhythm — 제세동 대상이 아닌 심정지 리듬. 대표적으로 asystole과 PEA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