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남자가 6주 전부터 지속되는 기침과 전신 쇠약으로 내원하였다. 최근에는 누런 가래가 늘었으며 간헐적으로 소량의 객혈이 있었다. 2개월 동안 체중이 5 kg 감소하였고 밤에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 과거력에서 특이사항은 없다. 혈압은 118/74 mmHg, 맥박은 92회/분, 호흡수는 20회/분, 체온은 37.8℃이다. 오른쪽 상부 폐야에서 거친 호흡음이 들린다. 검사 결과와 가슴 CT는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백혈구 8,900/mm³
• 혈색소 12.6 g/dL
• 혈소판 328,000/mm³
• C-반응단백질 2.8 mg/dL
• 적혈구침강속도 58 mm/hr
1객담 결핵균 핵산증폭검사✓ 정답
2혈청 크립토콕쿠스 항원검사
3소변 레지오넬라 항원검사
4혈청 항호중구세포질항체검사
5기관지유발검사
해설
만성 기침과 객혈, 체중 감소, 야간 발한이 있으며 가슴 CT에서 상엽의 공동성 병변과 나뭇가지에 싹이 돋는 모양의 음영이 관찰되므로 활동성 폐결핵이 의심됩니다. 다음 검사로 객담 결핵균 핵산증폭검사가 적절합니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6주 동안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객혈과 함께 체중 감소 및 야간 발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적인 호흡기 증상과 전신 증상은 폐결핵을 시사합니다.
가슴 CT에서는 오른쪽 상엽에 공동성 병변이 있으며 주변으로 중심소엽성 결절과 나뭇가지에 싹이 돋는 모양의 음영이 관찰됩니다. 상엽의 공동성 병변은 활동성 폐결핵에서 흔히 관찰되며, 나뭇가지에 싹이 돋는 모양의 음영은 기관지를 통한 감염의 파급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활동성 폐결핵을 우선적으로 의심해야 하며, 객담에서 결핵균을 확인하기 위한 핵산증폭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 6주간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 소량의 객혈
• 체중 감소 및 야간 발한
• 상엽 공동성 병변
• 중심소엽성 결절
• 나뭇가지에 싹이 돋는 모양의 음영
→ 활동성 폐결핵 의심
→ 객담 결핵균 핵산증폭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