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기침, 흉통과 함께 영상 검사에서
폐렴(Pneumonia)에 동반된
흉막삼출(Pleural effusion)이 확인됩니다.
핵심! 흉막액 검사에서
pH 7.10,
포도당(Glucose) 45 mg/dL,
LDH 980 U/L,
호중구(Neutrophil) 90%는 복잡성 흉막삼출(Complicated parapneumonic effusion), 즉
농흉(Empyema)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이는 단순히 항생제만으로 치료되지 않고
흉관 삽입 배액(Chest tube drainage)이 반드시 필요한 단계입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단순 폐렴 주위 흉막삼출(Uncomplicated parapneumonic effusion)은 pH가 7.2 이상이고 포도당이 정상이므로 항생제만으로 호전됩니다.
③번 결핵성 흉막염(Tuberculous pleurisy)은 흉막액에서 림프구 우세(lymphocyte dominant) 소견을 보이며 ADA가 상승합니다.
④번 악성 흉막삼출(Malignant effusion)은 혈성(bloody)인 경우가 많고 세포진 검사에서 악성 세포가 검출됩니다.
⑤번 울혈성 심부전(CHF)에 의한 흉수는 누출액(transudate)으로 LDH가 낮고 호중구 우세가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폐렴 + 흉막삼출 환자에서
흉막액 분석 시행
→
삼출액(Exudate) 기준 충족 시(Light's criteria)
→
pH, 포도당, LDH, 그람 염색/배양 확인
→
pH < 7.2 또는
포도당 < 60 mg/dL이면
복잡성(농흉)
→
흉관 삽입 배액 + 항생제
감별 진단 table
| 구분 | 단순 흉막삼출 | 복잡성 흉막삼출(농흉) | 결핵성 흉막염 | 악성 흉막삼출 |
|---|
| 주요 세포 | 호중구 | 호중구 | 림프구 | 다양 (혈성) |
| pH | ≥ 7.2 | < 7.2 | 다양 (보통 < 7.3) | ≥ 7.3 |
| 포도당 | ≥ 60 mg/dL | < 60 mg/dL | 다양 | ≥ 60 mg/dL |
| LDH | < 1,000 U/L | ≥ 1,000 U/L | 증가 | 증가 |
약물 포인트
농흉 치료의 핵심은
조기 항생제(Empiric antibiotics) +
적극적 배액(Aggressive drainage)입니다. 흉막 유착술(pleurodesis)은 재발성 악성 흉수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KMLE 족보 암기법
"
농담곰" →
농흉:
담즙처럼 탁한 액체,
곰팡이 냄새(악취),
pH 낮음,
포도당 낮음,
LDH 높음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흉막액 pH 7.0 미만을 농흉으로 정의했으나, 최근 가이드라인은
pH 7.2 미만을 흉관 삽입 적응증으로 권고합니다. 소방(loculation)이 동반되면 섬유소 용해제(fibrinolytics) 투여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