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여성이 갑작스러운 심와부 통증과 구토로 응급실에 왔다. 통증은 등 쪽으로 방사되며, 2일 전부터 미열…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42세 여성이 갑작스러운 심와부 통증과 구토로 응급실에 왔다. 통증은 등 쪽으로 방사되며, 2일 전부터 미열이 있었다. 5년 전 담낭절제술을 받았다. 혈압 105/68 mmHg, 맥박 104회/분, 체온 37.9℃이다. 심와부 압통이 뚜렷하고 장음은 감소되어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시행할 검사는?

혈액: 백혈구 14,200/mm³, 혈색소 13.5 g/dL
아밀라제 1,250 IU/L (참고치, 30~110), 리파제 980 IU/L (참고치, 23~300)
아스파트산아미노기전달효소 210 IU/L, 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 175 I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280 IU/L, 총빌리루빈 2.4 mg/dL
해설
담낭절제술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한 급성 췌장염은 총담관결석에 의한 담석성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간기능 검사 이상과 담관 효소 상승이 동반되어 담도 폐쇄가 의심되므로, 응급 ERCP를 통해 담도 감압 및 결석 제거가 필요하다. CT나 MRCP는 췌장염 중증도 평가에 유용하나 치료적 중재가 우선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심와부 통증이 등으로 방사되고 혈청 아밀라아제(Amylase) 1,250 IU/L리파제(Lipase) 980 IU/L로 상승하여 급성 췌장염(Acute Pancreatitis)이 확실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원인 감별과 가장 먼저 시행할 검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과거력에서 5년 전 담낭절제술을 받았고, AST/ALT/ALP/총빌리루빈이 모두 상승한 담즙정체(Cholestasis) 패턴을 보이므로 총담관결석(Common Bile Duct Stone)에 의한 담석성 췌장염(Gallstone Pancreatitis)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핵심! 담석성 췌장염에서 담관염(Cholangitis)이 동반되거나 지속적인 담도 폐쇄가 의심될 때는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을 응급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발열(37.9℃)과 빌리루빈 상승이 있어 담관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치료적 중재가 가능한 ERCP가 가장 우선되는 검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자기공명 담췌관조영술(MRCP)⑤번 복부 CT는 췌장염의 중증도 평가 및 국소 합병증(괴사, 가성낭종)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치료적 중재가 불가능합니다. 담도 폐쇄가 의심되는 응급 상황에서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습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내시경 초음파(EUS)는 작은 담석이나 담도 미세 병변을 발견하는 데 탁월하지만, ERCP에 비해 침습적이며 결석 제거라는 치료를 바로 할 수 없습니다.
감별 포인트! ③번 복부 초음파(US)는 담낭 결석 진단에는 유용하나, 담낭이 이미 제거된 환자에서 총담관 결석을 평가하기에는 장내 가스 등으로 인해 민감도가 떨어지고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급성 췌장염 진단 (2가지 이상 만족)
1. 상복부 통증 (등 쪽 방사)
2. 혈청 Amylase/Lipase 정상 상한의 3배 이상 상승
3. 영상 검사(CT/MRI)에서 췌장염 소견
원인 감별: ALT 상승 (>150 IU/L)은 담석성 원인을 강력히 시사
중증도 평가응급 ERCP 적응증 확인: 담관염 동반 또는 지속적 담도 폐쇄 시 응급 ERCP (24시간 이내) 감별 진단 table
상황우선 검사목적
담석성 췌장염 + 담관염 의심ERCP담도 감압 및 결석 제거 (치료적)
췌장염 중증도/합병증 평가CT (조영증강)췌장 괴사, 액체 저류 확인
원인 불명의 재발성 췌장염EUS / MRCP담석, 종양, 분할췌 등 진단
담낭 결석 확인복부 초음파담석증 진단 (1차 영상)
약물 포인트 ERCP 시술 전후로 직장 내 NSAID(Indomethacin) 좌약 투여는 ERCP 후 췌장염(Post-ERCP Pancreatitis) 예방을 위해 권고됩니다. 췌장염 자체의 치료는 금식, 대량 수액 요법(Aggressive hydration), 통증 조절이 핵심입니다. KMLE 족보 암기법 "석성 췌장염에 관염까지? 도 감압은 (ERCP)으로!"
AST/ALT 상승 + 담도 확장 + 발열 = ERCP 적응증을 떠올리세요.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중증 담석성 췌장염에서 조기 ERCP가 사망률을 낮춘다고 여겨졌으나, 최근 가이드라인은 담관염(Cholangitis)이 동반되거나 지속적인 담도 폐쇄가 증명된 경우에만 응급 ERCP (24시간 이내)를 권고하며, 담관염이 없는 담석성 췌장염에서는 응급 ERCP가 보존적 치료보다 우월하지 않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담관염 동반 여부(발열, 황달, 빌리루빈 상승 등)를 정확히 포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2세 여성, 담낭절제술 과거력. 갑작스러운 심와부 통증(등 방사), 구토, 미열. 혈압 105/68 mmHg, 맥박 104회/분, 체온 37.9℃. 심와부 압통 및 장음 감소. 백혈구 14,200/mm³, Amylase 1,250 IU/L, Lipase 980 IU/L, AST/ALT/ALP/T.bilirubin 상승. 진단적 접근: 급성 췌장염 진단은 명확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담석성 원인 여부와 담관염 동반 여부를 신속히 감별하는 것입니다. ALT > 150 IU/L은 담석성 췌장염 가능성을 95%까지 높이는 강력한 예측 인자입니다. 여기에 발열, ALP/T.bilirubin 상승은 담관염 의심 소견이므로, 혈액 배양 검사와 함께 응급 ERCP를 준비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ERCP를 통한 Oddi 괄약근 절개술(EST) 및 총담관 결석 제거. 이후 췌장염의 중증도 평가를 위해 조영증강 CT를 시행하여 괴사성 췌장염으로 진행 여부를 평가합니다. 주의사항: 이 환자에서 시간을 끌며 CT를 먼저 찍거나 MRCP를 예약하는 것은 패혈증(담관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심각한 실수입니다. 담도 폐쇄를 풀어주는 치료적 ERCP가 진단적 검사보다 우선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담낭절제술 과거력 + 급성 췌장염'은 무조건 총담관결석을 먼저 생각하세요. 여기에 AST/ALT 상승 패턴과 발열이 나오면, 망설이지 말고 ERCP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복부 CT는 '췌장이 얼마나 괴사했는지' 보는 용도이지, 담도 결석을 치료하진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