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시행한 복부 초음파에서 우연히 담낭 병변이 발견되어 내원하였다. 복통, 소화불량, 발열 및 체중감소는 없었다. 과거력에서 당뇨병이나 간질환은 없었다. 혈압 118/72 mmHg, 맥박 66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4℃이다. 복부는 부드럽고 압통은 없다. 검사결과와 복부 초음파 사진은 다음과 같다. 초음파에서 담낭벽에 부착된 6 mm 크기의 단일 병변이 관찰되며 담석은 없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처치는?
[간담도검사]
• AST: 23 U/L (참고치 10~40 U/L)
• ALT: 19 U/L (참고치 7~40 U/L)
• ALP: 79 U/L (참고치 40~130 U/L)
• 총빌리루빈: 0.6 mg/dL (참고치 0.2~1.2 mg/dL)
[혈액검사]
• 백혈구: 5,900/mm³ (참고치 4,000~10,000/mm³)
• 혈색소: 13.2 g/dL (참고치 12.0~16.0 g/dL)
1추적 복부 초음파✓ 정답
2복강경 담낭절제술
3내시경 초음파 유도 생검
4경피적 담낭배액술
5우르소데옥시콜산 투여
해설
증상이 없는 46세 환자에서 우연히 발견된 6 mm 크기의 작은 담낭 용종입니다. 담석이나 담낭염 소견이 없고 수술을 고려할 만한 고위험 소견도 없으므로 담낭절제술보다 추적관찰이 적절합니다.
핵심 해설
담낭 용종은 건강검진 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양성입니다.
치료를 결정할 때는 용종의 크기, 성장 여부, 증상 및 악성 가능성을 높이는 임상적·영상학적 특징을 고려합니다.
특히 10 mm 이상의 용종, 추적관찰 중 크기가 증가하는 병변 또는 증상을 유발하는 병변에서는 담낭절제술을 고려합니다.
이 환자는 46세이며 증상이 없고 병변의 크기가 6 mm에 불과합니다. 담석이나 담낭벽의 염증성 변화도 없어 즉각적인 수술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추적 복부 초음파를 통한 경과관찰이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 46세
• 무증상
• 우연히 발견된 담낭 용종
• 크기 6 mm
• 담석 없음
• 담낭염 소견 없음
• 크기 증가에 대한 병력 없음
→ 작은 무증상 담낭 용종
→ 추적관찰
바터팽대부 주변 게실(Periampullary diverticulum) — 십이지장 유두부 주변에 발생한 게실로, 담즙 정체를 유발하여 담관 결석과 담관염의 원인이 됩니다.
총담관십이지장문합술 — 확장된 총담관을 십이지장에 직접 연결하여 담즙 배액을 원활하게 하는 수술법으로, 재발성 담관 결석의 근본 치료입니다.
색소성 결석(Pigment stone) — 주로 비포합 빌리루빈과 칼슘으로 구성된 결석으로, 담즙 정체와 세균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 내시경을 통해 담관과 췌관을 조영하여 병변을 진단하고, 결석 제거, 배액술 등의 치료를 시행하는 술기입니다.
담즙 정체(Biliary stasis) — 담즙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상태로, 담석 형성의 주요한 병태생리적 기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