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환자는
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에 동반된
자가면역 간염(Autoimmune Hepatitis, AIH)이 가장 의심되는 사례입니다. 핵심 단서는
항Ro/SSA 항체 양성(쇼그렌 증후군),
항핵항체(ANA) 양성 및 면역글로불린 G(IgG) 상승(자가면역 간염), 그리고 바이러스성 간염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을 시사하는 항미토콘드리아 항체(AMA)가 배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자가면역 간염의 1차 치료는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과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 단독 또는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과의 병합 요법입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
5번 프레드니솔론 경구 투여입니다.
오답 분석
①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주로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치료에 사용되며, 자가면역 간염의 표준 1차 치료제는 아닙니다.
②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감별 포인트! 이는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의 1차 치료제입니다. 이 환자는 항미토콘드리아 항체(AMA)가 음성이므로 PBC 가능성이 낮습니다.
③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자가면역 간염의 유지 요법 혹은 스테로이드-절약제(Steroid-sparing agent)로 사용되지만, 초기 치료는 일반적으로 프레드니솔론으로 시작하여 반응을 본 후 추가하거나, 고령/동반 질환 시 병합합니다. 단독으로 초치료를 시작하지는 않습니다.
④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쇼그렌 증후군의 관절통 및 피로감에 사용할 수 있으나, 간 효소 수치 상승과 IgG 상승을 동반한 자가면역 간염의 주된 치료제는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자가면역 간염 진단 시, 바이러스 간염(B/C형) 및 PBC(AMA 음성)를 배제한 후, ANA와 IgG 상승을 확인합니다. 치료는
프레드니솔론 0.5-1 mg/kg/day로 시작하여 간 효소 수치 정상화 후 서서히 감량하며, 관해 유지를 위해
아자티오프린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감별 진단 table
| 질환 | 핵심 항체 | 주요 간 검사 소견 | 1차 치료 |
|---|
| 자가면역 간염(AIH) | ANA, Anti-SMA, IgG 상승 | ALT/AST 상승 | 프레드니솔론 |
|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 AMA 양성 | ALP/GGT 상승 |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
약물 포인트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사용 시 골다공증(Osteoporosis), 위장 장애, 당뇨 악화 등의 부작용을 주의해야 하며, 장기 투여 시 반드시 감량 요법(Tapering)을 실시해야 합니다.
KMLE 족보 암기법
"자가면역 간염은
프레드니솔론(Pred)이 1차!" PBC는 UDCA, AIH는 Pred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기본으로 하되, 아자티오프린은 '스테로이드 도우미' 역할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