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간수치 이상이 발견되어 내원하였다. 1년 전에도 같은 소견이 있었으나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다. 피로감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음주는 거의 하지 않는다. 혈압 122/74 mmHg, 맥박 70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5℃이다. 공막에 황달은 없으며 복부 진찰에서 압통이나 복수는 없다. 추가 검사에서 만성 C형간염으로 진단되었으며 간경변의 증거는 없었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 및 생화학검사]
• 혈소판 214,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
• AST 68 U/L (참고치 10~40)
• ALT 105 U/L (참고치 7~40)
• 총 빌리루빈 0.8 mg/dL (참고치 0.2~1.2)
• 알부민 4.3 g/dL (참고치 3.5~5.2)
• 프로트롬빈시간(INR) 1.0 (참고치 0.8~1.2)
[C형간염 검사]
• anti-HCV: 양성
• HCV RNA: 9.6 × 10⁵ IU/mL
1엔테카비르
2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정답
3페그인터페론 알파
4리바비린 단독요법
5테노포비르
해설
현재 만성 C형간염의 치료에는 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DAA)가 사용됩니다.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는 여러 HCV 유전자형에 사용할 수 있는 범유전자형 DAA 조합입니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anti-HCV 양성 및 HCV RNA 검출과 지속적인 간수치 상승으로 만성 C형간염에 해당합니다. 간경변이나 간기능 저하를 시사하는 소견은 없습니다.
현재 만성 C형간염의 표준 치료는 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direct-acting antivirals, DAA)입니다. DAA는 HCV의 증식 과정에 직접 작용하며 높은 지속바이러스반응(SVR)을 보입니다.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는 범유전자형 DAA 조합으로 만성 C형간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용되었던 페그인터페론과 리바비린 기반 치료는 현재 대부분의 환자에서 DAA로 대체되었습니다. 엔테카비르와 테노포비르는 B형간염 치료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정답 근거
• 만성 C형간염
• HCV RNA 검출
• 간경변 소견 없음
• 현재 표준 치료 → 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DAA)
• 범유전자형 DAA →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
자가면역 간염(Autoimmune Hepatitis, AIH) — 간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IgG 상승과 자가항체(ANA, anti-SMA 등) 양성이 특징이며 면역억제제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