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산전 검사에서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으로 확인되어 내원하였다. 현재 임신 20주이며 특별한 증상…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28세 여성이 산전 검사에서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으로 확인되어 내원하였다. 현재 임신 20주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다. 과거력에서 특이 사항은 없고, 가족력에서 어머니가 B형간염 보균자이다. 신체검진은 정상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생아에게 가장 적절한 예방 조치는?

혈액: 아스파트산아미노기전달효소 22 IU/L, 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 18 IU/L
B형간염표면항원 양성, B형간염e항원 양성, B형간염바이러스 DNA 15,000,000 IU/mL
해설
B형간염 e항원 양성이고 바이러스 수치가 높은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수직 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 따라서 출생 직후(12시간 이내)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B형간염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이 표준 예방법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20주의 28세 여성으로, 산전 검사에서 B형간염표면항원(HBsAg) 양성 및 B형간염e항원(HBeAg) 양성, 그리고 높은 B형간염바이러스 DNA(HBV DNA) 수치(15,000,000 IU/mL)를 보입니다. 이는 높은 수직 감염 위험을 의미하므로, 신생아에게 가장 적절한 예방 조치는 출생 직후(12시간 이내)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HBIG)B형간염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는 것입니다. 핵심! HBeAg 양성 산모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90% 이상에서 만성 B형간염 보균자가 됩니다. 따라서 신속한 수동 면역(HBIG)과 능동 면역(백신)의 병합이 필수적입니다. 산모의 간수치(AST/ALT)는 정상이므로 산모 자체의 간염 치료보다는 신생아 감염 예방에 초점을 맞춥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번 임신 3분기 테노포비르 투여는 산모의 HBV DNA가 200,000 IU/mL 이상일 때, 수직 감염 위험을 더욱 낮추기 위해 추가로 고려하는 항바이러스 예방 요법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서 묻는 '신생아에게 가장 적절한 예방 조치'는 출생 후 즉시 시행하는 HBIG+백신이 원칙입니다. ②번 백신 단독 접종은 HBsAg 양성이지만 HBeAg 음성이고 HBV DNA가 낮은 저위험군 산모의 신생아에게 충분할 수 있으나, 이 환자처럼 고위험군에서는 부족합니다. ④번 면역글로불린 단독 투여는 일시적 방어만 제공하며, 장기적인 능동 면역이 형성되지 않아 결국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⑤번 접종 지연은 수직 감염 예방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것으로, 가장 피해야 할 조치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HBsAg(+) 산모의 신생아 관리 → 출생 직후(12시간 이내) HBIG + B형간염 백신 1차 접종 동시 시행 (다른 부위에 접종) → 이후 표준 일정(1, 6개월)에 따라 백신 추가 접종 → 만약 산모의 HBV DNA ≥ 200,000 IU/mL인 경우, 임신 28-32주부터 테노포비르 예방적 투여를 추가 고려 (신생아 HBIG+백신은 여전히 필수) 감별 진단 table
상황HBIG 투여백신 접종 시기항바이러스제 예방
산모 HBsAg(+), HBeAg(+) 또는 HBV DNA ≥ 200,000 IU/mL필수출생 12시간 이내임신 3분기 테노포비르 고려
산모 HBsAg(+), HBeAg(-) 또는 HBV DNA < 200,000 IU/mL선택적 (저위험군은 백신만 가능하나, 국내에서는 HBIG 병합 권장)출생 12시간 이내권장되지 않음
약물 포인트 HBIG (Hepatitis B Immunoglobulin):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기성 항체를 공급하여 즉각적인 수동 면역을 제공합니다. 출생 후 12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B형간염 백신 (HepB Vaccine): 능동 면역을 유도하여 장기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합니다. 총 3회 접종(0, 1, 6개월)이 원칙입니다. KMLE 족보 암기법 B형간염 수직 감염 예방 3종 세트: "에이치비브이-200,000 넘으면 노포비르, 신생아는 이(HBIG)와 신" → "테-아-백"으로 암기하세요. (산모 고위험 기준: HBeAg 양성 또는 HBV DNA > 200,000 IU/mL)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대한간학회 및 AASLD 가이드라인은 HBV DNA가 높은 산모에게 임신 3분기 테노포비르 예방적 투여를 권고하지만, 이는 신생아의 출생 직후 HBIG+백신 접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하는 전략입니다. 신생아 예방 조치의 근간은 여전히 출생 직후의 면역글로불린과 백신 동시 접종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8세 여성, 임신 20주. 산전 검사에서 HBsAg(+), HBeAg(+), HBV DNA 15,000,000 IU/mL 확인. AST/ALT 정상.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음. 진단적 접근: 산모의 높은 바이러스 수치를 바탕으로, 신생아의 수직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로 평가합니다. 출생 직후 신생아의 HBsAg 및 HBV DNA 검사는 하지 않으며, 즉시 예방 조치에 들어갑니다. 치료 계획: 1. 신생아 출생 직후(12시간 이내) HBIG와 B형간염 백신을 각각 다른 부위에 근육 주사합니다. 2. 산모에게는 임신 28-32주부터 테노포비르 경구 투여를 시작하여 출산 시까지 유지하는 것을 추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신생아의 백신 접종은 생후 1개월, 6개월에 추가로 시행합니다. 4. 생후 9-12개월에 HBsAg 및 anti-HBs 검사를 통해 예방 성공 여부를 확인합니다. 주의사항: 출생 직후 예방 조치가 12시간을 초과하여 지연될 경우 예방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므로, 분만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는 산모의 HBeAg 양성이나 고농도 바이러스혈증을 보여주면서 '신생아에게 가장 적절한 조치'를 묻는 문제가 단골로 출제됩니다. '산모에게 테노포비르를 투여한다'는 선택지에 현혹되지 말고, 신생아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정답은 항상 출생 직후 HBIG + 백신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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