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여성이 6개월간 지속된 복부 팽만감, 하루 3~4회의 묽은 변, 그리고 4kg의 체중 감소를 주소로 …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34세 여성이 6개월간 지속된 복부 팽만감, 하루 3~4회의 묽은 변, 그리고 4kg의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증상은 스트레스 시 악화되며, 유제품 섭취 후에 특히 불편감이 심해진다고 한다. 과거력에서 특이 질환은 없으나, 최근 해외여행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 활력징후는 정상이다. 신체검진에서 복부는 팽만되어 있고 장음이 항진되어 있으나 압통은 없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을 위해 다음으로 시행할 검사는?

혈액: 혈색소 12.8 g/dL, 백혈구 6,900/mm³, 혈소판 240,000/mm³
C반응단백질 0.2 mg/dL, 알부민 4.1 g/dL
항조직트랜스글루타미나제 항체 음성
대변: 백혈구 음성, 기생충 및 충란 음성, 배양 검사 정상
해설
감염성 원인이 배제되고 셀리악병 항체 음성인 상태에서 유제품 섭취 후 악화되는 복부 팽만감과 설사는 유당불내증을 시사한다. 여행력과 관련된 감염 후 이차성 유당분해효소 결핍 가능성이 있으며, 수소 호기 검사가 비침습적 진단법으로 가장 적절하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스트레스 및 유제품 섭취 후 악화되는 만성 설사와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를 보입니다. 여행력 이후 증상이 시작되었고, 검사상 염증성 장질환을 시사하는 C반응단백질(CRP) 상승이나 빈혈이 없으며, 대변 검사에서 감염성 원인이 배제되었습니다. 또한 셀리악병(Celiac disease)의 선별검사인 항조직트랜스글루타미나제 항체(anti-tTG Ab)도 음성입니다. 핵심! 유제품 섭취 후 불편감이 심해지는 전형적인 병력은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특히 여행력과 연관된 감염 후 발생한 이차성 유당분해효소 결핍 가능성이 높죠. 유당불내증 진단의 가장 비침습적이고 표준적인 검사수소 호기 검사(Hydrogen breath test)입니다. 섭취한 유당이 소장에서 분해되지 못하고 대장에서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수소를 측정하는 원리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대장내시경 및 조직검사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이나 현미경적 대장염이 의심될 때 우선합니다. 대변 백혈구 음성, CRP 정상 소견으로 가능성이 낮아요. ③ 복부 CT는 종양이나 췌장 질환 등 구조적 병변을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장음 항진, 유제품 연관성 등의 기능적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이 많아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⑤ 소장 조영술은 크론병의 소장 침범이나 협착을 평가할 때 유용합니다. 환자는 폐쇄 증상이 없고 염증 소견이 없어 필요성이 낮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만성 설사 + 유제품 악화 → 염증/감염/셀리악병 배제 → 유당불내증 의심 → 수소 호기 검사 감별 진단 table
질환주요 단서우선 검사
유당불내증유제품 섭취 후 설사/팽만, 여행력수소 호기 검사
셀리악병밀가루 섭취 후 증상, 빈혈, 철결핍항tTG 항체(IgA)
염증성 장질환혈변, 발열, CRP 상승대장내시경
과민대장증후군(IBS)복통과 배변 관련, 감별 후 진단Rome 기준, 제한된 검사
약물 포인트 (해당 사항 없음) KMLE 족보 암기법 "우유 먹고 꾸르륵" = 유당불내증 → 수소 호기 검사! "밀가루 먹고 설사+빈혈" = 셀리악병 → 항tTG 항체!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이차성 유당불내증은 원인 질환(예: 감염성 장염)이 해결되면 수 주에서 수 개월 후 호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당 제한 식이를 기본으로 하되, 일시적일 수 있음을 환자에게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4세 여성, 6개월 전 해외여행 후 시작된 복부 팽만감, 하루 3~4회의 묽은 변, 4kg 체중 감소. 특히 스트레스와 유제품 섭취 시 증상 악화. 신체검진상 복부 팽만 및 장음 항진 외 압통 없음. 혈액검사상 염증 소견 없고 셀리악병 항체 음성. 대변 검사 정상.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기초 검사: 혈액 검사(염증 지표, 빈혈, 알부민), 대변 검사(감염 원인 배제), 셀리악병 선별 검사 → 본 증례에서 모두 정상. 2.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 병력(유제품 악화, 감염 후 발생)에 기반한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 3. 확진 검사: 수소 호기 검사(Hydrogen breath test). 유당 25~50g 경구 투여 후 호기 내 수소 농도가 기준치(보통 20ppm) 이상 상승하는지 확인.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유당 제한 식이: 유제품 섭취 제한 또는 유당 분해 우유 섭취. 2. 락타아제(Lactase) 효소 보충제를 식사 전 복용. 3. 원인 질환(감염성 장염 후 상태)의 경과 관찰 및 유당 재도전 검사 고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유당불내증과 우유 알레르기(CMPA)는 다른 질환입니다. CMPA는 면역 반응으로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무분별한 유제품 제한은 칼슘 및 비타민 D 결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대체 식품 섭취에 대한 영양 상담이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만성 설사 환자에서 내시경부터 들이대지 말고, 병력 청취를 꼼꼼히 하세요. '뭘 먹으면 더 심해지나요?'라는 단순한 질문이 불필요한 침습적 검사를 막아주는 황금 같은 단서가 됩니다. 여행력도 절대 빼먹지 마시고!"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