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이 6개월간 지속되는 상복부 불편감과 식후 팽만감으로 내원하였다. 증상은 식사 후 30분 이내에 …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45세 여성이 6개월간 지속되는 상복부 불편감과 식후 팽만감으로 내원하였다. 증상은 식사 후 30분 이내에 발생하며 하루 중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체중 변화는 없었으며 배변 습관도 정상이다. 신체검진에서 상복부에 경미한 압통 외 특이 소견은 없다. 위내시경과 복부 초음파 검사 모두 정상이었다. 가장 적절한 치료 약물은?

해설
기질적 이상 없이 식후 팽만감과 조기 포만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이다. 운동 촉진제인 도미페리돈이 위 배출을 촉진하여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오메프라졸은 상복부 통증이 주 증상일 때 우선 고려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6개월 이상 지속된 식후 팽만감(Postprandial fullness)조기 포만감(Early satiation)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내시경과 복부 초음파 모두 정상이므로 기질적 원인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로마 기준 IV에 부합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Functional Dyspepsia), 그중에서도 식후 고통 증후군(Postprandial Distress Syndrome, PDS) 아형입니다. 핵심! PDS의 주된 병태생리는 위 배출 지연(Delayed gastric emptying)위 적응 장애(Impaired gastric accommodation)입니다. 따라서 치료의 핵심은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정답인 ⑤번 도미페리돈(Domperidone)은 도파민 D2 수용체 길항제로, 위장관 운동 촉진제(Prokinetics)입니다. 위 배출을 촉진하고 위저부의 이완을 개선하여 식후 팽만감과 조기 포만감을 완화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오메프라졸(Omeprazole)은 PPI(Proton Pump Inhibitor)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서 상복부 통증 증후군(Epigastric Pain Syndrome, EPS) 아형이거나 GERD가 동반되었을 때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이 환자처럼 통증보다 팽만감이 주 증상일 때는 운동 촉진제가 우선입니다. ①번 시메티콘(Simethicone)은 가스를 제거하는 약물로, 일시적 팽만감 완화에 도움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위 배출 장애를 개선하지 못합니다. ③번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은 프로스타글란딘 유도체로 점막 보호제이며, 주로 NSAIDs 유발 궤양 예방에 사용됩니다. ④번 수크랄페이트(Sucralfate)도 점막 보호제로, 소화성 궤양 치료에 사용되며 운동 촉진 효과는 없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기능성 소화불량증 의심 → 위내시경/초음파로 기질적 질환 배제 → 로마 기준 IV 적용 → 주 증상이 식후 팽만감(PDS)이면 위장관 운동 촉진제(Prokinetics)주 증상이 상복부 통증(EPS)이면 PPI 혹은 H2 길항제 → 불응 시 삼환계 항우울제(TCA) 등 고려 감별 진단 table
구분PDS (식후 고통 증후군)EPS (상복부 통증 증후군)
주 증상식후 팽만감, 조기 포만감상복부 통증, 속쓰림
병태생리위 배출 지연, 위 적응 장애내장 과민성, 산 분비 이상
1차 치료위장관 운동 촉진제 (도미페리돈 등)PPI (오메프라졸 등)
약물 포인트 도미페리돈(Domperidone): 말초성 D2 길항제, 위장관 운동 촉진, 혈액뇌장벽(BBB) 통과 거의 안 됨(추체외로 증상 적음). 단, QTc 연장 가능성 있어 고용량/고령자 주의. KMLE 족보 암기법 기능성 소화불량증 약물 선택: "통증엔 산 억제, 팽만엔 운동 촉진" → "Pain은 PPI, Postprandial fullness는 Prokinetics"로 외우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6개월간의 식후 팽만감과 상복부 불편감. 체중 변화 없고, 배변 정상. 위내시경 및 복부 초음파 정상. 진단적 접근: ① 경고 증상(Alarm features: 체중 감소, 연하 곤란, 빈혈 등) 확인 → 없음. ② 기질적 질환 배제 위한 검사 시행 → 정상. ③ 로마 기준 IV에 의거, 6개월 이상 증상 지속 및 최근 3개월간 주 1회 이상 증상 확인하여 기능성 소화불량증(FD), PDS 아형 진단. 치료 계획: 1차 치료로 도미페리돈(Domperidone) 10mg 하루 3회 식전 투여 시작. 필요 시 소량씩 자주 먹는 식사 습관 교육 병행. H. pylori 검사 및 제균 치료도 고려. 주의사항: 도미페리돈 장기 고용량 투여 시 QTc 간격 연장 위험. 60세 이상 혹은 기저 심질환자에서 주의.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식후 30분 이내 팽만감'이라는 키워드가 핵심이에요. 상복부 통증이 주소라면 PPI를 고르겠지만, 조기 포만감과 식후 팽만감은 무조건 운동 촉진제(Prokinetics)로 접근해야 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아형에 따라 치료제가 완전히 달라지니 로마 기준 분류를 꼭 숙지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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