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성이 1주일 전부터 간헐적인 선홍색 혈변과 배변 시 통증을 호소하며 외래에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68세 남성이 1주일 전부터 간헐적인 선홍색 혈변과 배변 시 통증을 호소하며 외래에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특이 질환은 없으며, 최근 변비가 심해져 힘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 혈압 130/80 mmHg, 맥박 7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5℃이다. 복부는 부드럽고 압통은 없으며, 직장수지검사에서 항문관 입구에 압통이 심한 작은 덩이가 만져진다. 항문경 검사에서 치상선 아래에 혈전으로 가득 찬 보라색 결절이 관찰된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치상선 아래의 보라색 결절과 심한 압통은 혈전성 외치핵의 전형적인 소견이다. 증상 발생 72시간 이내에 내원한 경우 국소 마취하 절개 및 혈전 제거술로 즉각적인 통증 완화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통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혈전성 외치핵(Acute Thrombosed External Hemorrhoid)입니다. 항문경 검사에서 치상선(Dentate line) 아래쪽에 위치한 보라색 결절심한 압통이 핵심 소견이에요. 치핵의 위치가 치상선 아래라면 체성 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핵심! 혈전성 외치핵에서 증상 발생 72시간(3일) 이내라면, 국소 마취하 절개 및 혈전 제거술(Incision and Thrombectomy)이 가장 적절한 치료입니다. 혈전을 제거하면 괄약근 경련과 통증이 즉시 완화되고 재발도 적어요. 이 환자는 1주일 전부터 변을 봤다고 했지만, 통증이 심한 작은 덩이가 만져진 시점을 기준으로 볼 때 혈전 형성 시기가 오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답을 분석해 볼게요. 감별 포인트! ①번 니트로글리세린 연고(Nitroglycerin ointment)만성 치핵(Chronic hemorrhoid)이나 치열(Anal fissure)에서 괄약근 압력을 낮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혈전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해요. ②번 고섬유질 식이와 좌욕은 혈전이 없는 내치핵이나 초기 외치핵의 보존적 치료입니다. 이미 혈전이 생겨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는 너무 소극적인 처치예요. ③번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 주사는 만성 치열에서 내괄약근 경련을 완화시키는 2차 치료입니다. 혈전 제거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④번 전신 마취하 치핵절제술(Hemorrhoidectomy)은 3도 이상의 심한 내치핵이거나, 보존적 치료에 실패한 혼합 치핵에서 고려하는 근본적 수술이에요. 단순 혈전성 외치핵에서는 과도한 치료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단계처치
1. 진단항문경 검사: 치상선 아래 보라색 결절 + 심한 압통 = 혈전성 외치핵
2. 발병 시간 확인증상 발생 72시간 이내라면 적극적 치료
3. 치료 선택국소 마취하 절개 및 혈전 제거술 (1차 선택)
4. 72시간 이후통증이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보존적 치료(좌욕, 진통제)로 경과 관찰
감별 진단 table
질환위치통증색깔/형태치료
혈전성 외치핵치상선 아래극심함보라색, 긴장된 결절혈전 제거술
내치핵 탈출치상선 위둔통 또는 무통분홍색 점막, 환원 가능고무밴드 결찰술 등
항문주위 농양항문 주변욱신거리는 통증발적, 부종, 파동감절개 및 배농
KMLE 족보 암기법 "보라색 결절, 치상선 아래, 3일 이내 - 절개하고 혈전 쏙!" 이렇게 외우세요. 외치핵은 통증이 심하니 환자가 일찍 오면 바로 수술, 늦으면 보존적 치료로 기다리는 전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8세 남성, 1주일 전부터 간헐적 선홍색 혈변과 배변 시 통증, 최근 변비 악화. 직장수지검사에서 항문관 입구에 압통 심한 작은 덩이 촉지. 항문경 검사에서 치상선 아래 혈전으로 가득 찬 보라색 결절 확인.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급성 혈전성 외치핵은 대부분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항문경 검사 포함)으로 진단합니다. 통증이 극심하고 전형적인 보라색 결절이 보이면 추가 영상 검사는 불필요해요. 다만, 통증이 72시간을 넘겼다면 보존적 치료를 선택하기 위해 정확한 발병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마취: 1~2% 리도카인(Lidocaine)을 이용한 국소 침윤 마취. 2. 시술: 혈전 부위를 타원형으로 절개한 뒤, 혈전을 완전히 제거하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합니다. 봉합은 하지 않고 개방 상태로 둡니다. 3. 시술 후 관리: 좌욕(Sitz bath), 진통제 처방, 변비 예방을 위한 섬유질 보충제와 수분 섭취 교육.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 '72시간'이라는 컷오프를 모르면 보존적 치료(2번)를 고르기 쉬워요. 하지만 KMLE에서는 통증이 심한 혈전성 외치핵을 보여주며 '가장 적절한 치료'를 물으면 거의 예외 없이 절개 및 혈전 제거술이 정답입니다. 환자가 1주일 됐다고 해도, 통증의 급성 악화 시점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