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탐부톨은 결핵균 세포벽의 아라비노갈락탄(arabinogalactan) 합성에 관여하는 아라비노실 전달효소(arabinosyl transferase, EmbB)를 억제하여 세포벽 합성을 방해한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시신경염(optic neuritis)으로, 시력 저하 및 색각 이상을 유발하므로 투여 중 정기적인 시력 검사가 필요하다. 말초신경병증은 아이소나이아지드, 고요산혈증은 피라진아마이드, 청력 손실은 스트렙토마이신의 부작용이다.
심화 해설
에탐부톨 작용기전 및 부작용
에탐부톨(ethambutol)은 결핵 1차 치료제 중 하나로, 세포벽의 아라비노갈락탄 합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증식을 방해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라비노실 전달효소(arabinosyl transferase, EmbB)가 주요 표적입니다. 부작용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시신경염(optic neuritis)으로, 시력 저하, 색각 이상(특히 녹색과 적색 구분 장애)이 나타날 수 있어 치료 중 매월 시력 검사가 권고됩니다. 다른 선택지는 타 결핵 약물의 작용기전과 부작용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에탐부톨 투여 환자에서 시력 저하나 색각 이상 호소 시 즉시 약물을 중단하고 안과 검진을 시행합니다. 시신경염은 용량 의존적이며, 일반적으로 하루 15-25 mg/kg 용량에서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배설 지연으로 독성 위험이 높아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복약지도 시 시각 변화를 인지하면 즉시 약사나 의사에게 알리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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