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한민국약전(KP, Korean Pharmacopoeia)에서 규정하는
붕해 시험(Disintegration Test) 장치의 핵심 작동 조건을 묻고 있어요. 붕해 시험은 고형제제(정제, 캡슐제)가 액체 속에서 일정 시간 내에 규정된 상태로 붕해되는지 확인하는 품질 관리 시험입니다. 시험 결과의 재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치의
상하 운동 속도가 약전에 엄격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대한민국약전 일반시험법 중 '정제의 붕해시험법'에 따르면, 시험통(바스켓)은
분당 29~32회의 속도로 상하 운동해야 합니다. 이는 약전에 명시된 표준 조건으로, 모든 제조사가 동일한 조건에서 시험할 수 있도록 하여 시험 결과의 국제적 조화(Harmonization)와 재현성을 보장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분당 29~32회 - 정답입니다. 대한민국약전 및 대부분의 국제약전(USP, JP, EP)에서 채택한 표준 속도예요.
②
혼동 주의! 분당 20~25회 - 용출 시험(Dissolution Test)에서 패들(Paddle)이나 바스켓(Basket)의 회전 속도(rpm)와 혼동할 수 있어요. 용출 시험에서는 보통 50~100rpm을 사용하는데, 붕해 시험의 상하 운동 횟수와 착각하지 마세요.
③ 분당 35~40회 - 약전 규정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이렇게 빨리 움직이면 시험 조건이 너무 가혹해져 실제보다 붕해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어요.
④ 분당 10~15회 - 너무 느린 속도입니다. 붕해가 지연되어 부적합 판정이 날 위험이 있습니다.
⑤ 분당 50~55회 - 일반적인 약전 장비의 작동 범위를 크게 벗어난 속도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붕해 시험의 주요 조건을 함께 정리해볼게요.
| 시험 조건 | 규정 내용 |
|---|
| 상하 운동 횟수 | 분당 29~32회 |
| 시험액 온도 | 37±2℃ (체온과 유사하게 유지) |
| 시험액 종류 | 물, 인공위액(pH 1.2), 인공장액(pH 6.8) 등 제형에 따라 선택 |
| 붕해 시간 기준 | 일반 정제: 30분 이내 / 장용정(Enteric-coated tablet): 인공위액에서 2시간 붕해되지 않고 인공장액에서 60분 이내 붕해 / 필름코팅정: 60분 이내 |
개념 정리
- 붕해 시험(Disintegration Test): 고형제제가 액체 속에서 조각으로 부서지는(붕해되는) 과정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용출 시험(Dissolution Test)이 약물이 용액으로 녹아 나오는 속도를 측정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이에요.
- 시험통(Basket) 상하 운동 횟수:
29~32회/분 (KP, USP, JP, EP 모두 동일)
- 주의: 용출 시험의 패들/바스켓 회전 속도(rpm)와 절대 혼동하지 마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붕해 시험은 약제학(제제학) 영역에서 자주 출제되는 주제입니다. 특히
붕해 시험과 용출 시험의 차이점,
시험 조건(온도, 속도, 시간),
제형별 붕해 시간 기준이 함께 물어보는 문제가 많아요. 예를 들어 "장용정의 붕해 시험 조건은?"과 같은 변형 문제도 대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붕해 시험의 상하 운동 횟수는 분당 몇 회인가?"라는 단순 암기형에서 더 나아가, "어떤 제형의 붕해 시험에서 인공위액을 사용하는가?" 또는 "붕해 시험과 용출 시험의 차이를 비교하시오"와 같은 응용 문제도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