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갈등 해결 방식은 자신의 관심사와 상대방의 관심사를 얼마나 높게 두는가로 나뉜다. 자신의 관심사는 낮추고 상대방의 관심사를 높게 두어 관계를 지키려고 입장을 내려놓는 전략이므로 정답은 ① 적응이다.
1. 원리와 배경 Thomas와 Kilmann의 갈등 대처 유형은 자기주장(내 관심사)과 협조성(상대 관심사)의 두 축으로 다섯 가지를 구분한다. 적응(양보)은 자기주장이 낮고 협조성이 높아 "내가 물러서고 상대가 얻는" 구조이다. 쟁점이 상대에게 더 중요하거나 내가 틀렸을 때, 이번 양보가 이후의 신뢰와 관계를 쌓아 줄 때 쓰기 좋다. 반대로 자기 입장이 환자 안전이나 윤리와 관련될 때 습관적으로 양보하면 문제가 방치되므로 상황에 맞게 골라 써야 한다.
2. 정답 풀이 정답 ① 적응: 자신의 관심사는 낮고 상대방의 관심사는 높은 상태에서 관계 유지를 위해 자기 입장을 포기하는 방식이 적응의 정의와 일치한다.
3. 선지별 분석 ② 타협: 양쪽이 각각 일부씩 양보해 중간 지점에서 합의한다. 한쪽이 입장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반반 물러선다. ③ 협력: 자신과 상대방의 관심사를 모두 높게 두고 양쪽이 만족하는 해결책을 함께 찾는다. 포기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 ④ 회피: 자신과 상대방의 관심사를 모두 낮게 두어 갈등을 피하거나 미룬다. 상대방의 관심사가 높다는 조건과 맞지 않는다. ⑤ 강제: 자신의 관심사는 높고 상대방의 관심사는 낮아 자기 입장을 관철한다. 적응과 정반대 위치이다.
4. 기억 포인트 2x2 표에서 자기 관심사 낮음·상대 관심사 높음은 적응, 그 반대는 강제, 둘 다 높음은 협력, 둘 다 낮음은 회피, 중간은 타협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보호자가 병동 규정과 안전에 어긋나지 않는 사소한 요구를 하는데 관계가 더 중요하다면 적응이 쓰일 수 있다.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구에는 적응하지 않고 설명과 설득으로 대응한다. • 변형 출제: 장기적인 문제 해결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협력, 긴급한 결정이 필요하면 강제, 시간이 부족하면 타협, 사소하거나 감정이 격한 때는 회피로 묻는다.
상황관계를 위해 입장을 내려놓는 순간
병동 회의에서 동료 간호사가 교대 인수인계 순서를 바꾸자고 강하게 주장한다. 나에게는 현재 순서가 중요하지 않은 문제이고, 동료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동료와 앞으로도 함께 일해야 하므로 관계를 우선하기로 한다.
확인할 소견• 내가 얻는 것: 낮음• 상대가 얻는 것: 높음• 목적: 관계 유지
간호 순서• 사정: 쟁점이 내게 얼마나 중요한지, 상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양보해도 환자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를 따져 본다.• 수행: 안전과 직결되지 않으므로 상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 방식으로 해 보겠다"고 분명히 말한다.• 평가: 양보 후 동료와의 관계가 좋아졌는지, 인수인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자기 관심사를 낮추고 상대 관심사를 높게 두면 적응이다. 안전과 윤리가 걸린 문제에서는 쓰지 않는다.
적응 (Accommodating) — 자신의 관심사는 낮추고 상대방의 관심사를 높게 두어 관계를 위해 양보하는 갈등 대처 방식이다.
타협 (Compromising) — 양측이 각각 일부를 양보해 중간에서 합의하는 방식으로, 빠른 해결이 필요할 때 쓴다.
협력 (Collaborating) — 양측의 관심사를 모두 높게 두어 함께 해결책을 찾는 방식이다.
Thomas-Kilmann 갈등 모드 (Thomas-Kilmann Conflict Mode) — 자기주장과 협조성 두 축으로 갈등 대처를 다섯 가지로 나눈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