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녹내장 환자를 사정할 때 확인할 주요 위험 인자를 묻는다. 정답은 ⑤ 고도 근시와 고안압이다.
1. 원리와 배경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고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질환으로, 안압 상승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다.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 유두가 압박을 받아 손상되기 쉽다. 이 밖에 고령, 가족력, 고도 근시, 당뇨병,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사용, 얇은 중심 각막 두께 등이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근시가 심한 눈은 안구가 앞뒤로 길어져 시신경 주변 조직이 얇고 약해지므로, 같은 안압에서도 손상을 입기 쉽다고 이해하면 된다. 반대로 안압이 정상 범위여도 시신경이 약하면 녹내장이 생길 수 있어, 안압 수치 하나만으로 안심시키지 않는다. 또 폐쇄각녹내장은 전방이 얕은 원시안에서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 개방각과 다르다.
2. 정답 ⑤ 고도 근시와 고안압 두 항목이 모두 위험 인자에 해당한다. 고안압은 가장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고, 고도 근시는 안구가 길어져 시신경이 취약해지는 것과 관련된다. 그래서 환자를 사정할 때 안압 측정 이력과 굴절 이상, 가족력, 스테로이드 사용력을 함께 확인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낮은 안압과 원시: 원시는 전방이 얕아 폐쇄각녹내장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낮은 안압은 위험 인자가 아니다. 조합 전체로는 맞지 않는다. ② 안검하수와 사시: 눈꺼풀과 안구 정렬의 문제로, 녹내장의 위험 인자로 사정하는 항목이 아니다. ③ 각막 두께 증가와 색소 침착: 오히려 중심 각막이 얇은 것이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각막이 두꺼우면 안압이 실제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어 방향이 반대다. ④ 안구 건조증과 알레르기: 눈 표면 질환으로, 녹내장 자체의 위험 인자가 아니다. 다만 장기간 점안액을 쓰면 표면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4. 기억 포인트 녹내장 위험 인자는 고안압이 1순위, 고도 근시와 가족력·고령도 같이.
5. 실무·국시 포인트 • 녹내장은 초기에 증상이 없으므로 고위험군(40세 이상, 가족력, 고도 근시, 당뇨병,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에게는 정기 안압 측정과 안저 검사를 권한다. • 환자에게 가족 중 녹내장 환자가 있는지, 스테로이드 약물(점안제 포함)을 쓴 적이 있는지 반드시 묻는다. • 변형 출제: 개방각과 폐쇄각녹내장의 위험 요인을 구분해 묻는 문제(폐쇄각은 원시, 얕은 전방, 고령 여성 등).
환자녹내장 위험 평가를 받는 외래 환자
상황 안과 외래에서 시력이 점점 나빠진다며 오래전부터 안경 도수가 높았다고 말하는 환자가 방문하였다. 가족 중 눈 질환을 앓은 사람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정 항목• 안압 측정 결과 확인• 근시 정도와 안경 도수 이력• 가족력, 당뇨병 등 동반 질환• 스테로이드 약물 사용력
간호 순서• 사정: 위험 인자와 시력·시야 변화 여부를 문진• 수행: 고위험군임을 알리고 정기 안압 측정과 시신경 검사를 받도록 안내• 평가: 환자가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일정을 정했는지 확인
핵심 포인트: 고안압과 고도 근시는 대표적인 녹내장 위험 인자.
녹내장 (Glaucoma) —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 안압 상승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다.
고안압 (Ocular hypertension) — 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 시신경 손상 위험을 높인다.
고도 근시 (High myopia) — 굴절 이상이 심한 근시. 안구가 길어져 시신경이 취약해져 녹내장 위험이 커진다.
시야 검사 (Visual field test) — 볼 수 있는 범위를 검사해 녹내장으로 인한 시야 결손을 확인하는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