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백내장 수술 뒤 급격한 시력 저하와 통증이 나타나며 응급 처치가 필요한 합병증을 묻는다. 정답은 ④ 감염성 안내염이다.
1. 원리와 배경 감염성 안내염은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 병원체가 안구 내부로 들어가 생기는 심각한 감염이다. 수술 후 수일에서 수주 안에 갑자기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이 빠르게 떨어지며 충혈과 눈꺼풀 부종, 때로는 전방 내 고름이 나타난다. 치료가 늦으면 시력을 잃을 수 있어 응급으로 다룬다. 수술 후 정상적인 회복 과정의 가벼운 이물감이나 약간의 충혈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커지고 시력이 오히려 나빠지는 방향의 변화가 위험 신호다. 간호사는 환자의 호소가 '좋아지는 중인지, 나빠지는 중인지'를 먼저 가려내야 한다. 당뇨병이나 면역 저하 같은 요인이 있으면 감염 위험이 더 높아 퇴원 교육에서 특히 강조한다.
2. 정답 ④ 감염성 안내염 발문의 급격한 시력 저하와 동통이 안내염의 전형적 조합이다. 의심되면 지체 없이 안과 의사에게 보고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 치료(안구 내 주사 등)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환자에게는 통증 증가나 시력 저하, 충혈 악화가 있으면 곧바로 병원에 오도록 미리 교육해 두는 것이 예방적 간호다.
3. 선지별 분석 ① 황반 부종: 수술 후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에 시야 중심이 흐려지는 형태로 나타나고, 심한 통증이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다. ② 안내 출혈: 수술 중이나 직후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으로, 응급 대처가 필요하지만 감염 징후(충혈, 급속한 악화)를 동반한 통증 양상으로는 안내염이 더 대표적이다. ③ 망막 박리: 통증 없이 번쩍이는 빛, 떠다니는 점, 커튼이 내려오는 듯한 시야 장애로 나타난다. ⑤ 후낭 혼탁: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시력이 떨어지고 통증이 없다. 레이저 후낭절개술로 치료한다.
4. 기억 포인트 수술 후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과 시력 저하는 안내염부터 의심.
5. 실무·국시 포인트 • 수술 후 환자가 눈이 갑자기 아프고 시력이 떨어졌다고 하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한다. 평소의 가벼운 이물감과 구별한다. • 점안 전 손 씻기, 점안구 오염 방지 등 무균 원칙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육한다. • 변형 출제: 후낭 혼탁(서서히 진행, 통증 없음)과 안내염(급성, 통증 동반)의 구별, 망막 박리의 전조 증상.
환자백내장 수술 후 통증과 시력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
호소 수술 후 며칠이 지나 수술한 눈이 점점 아파지고 시야가 급격히 흐려졌다며 외래로 연락하였다. 눈이 붉고 눈곱이 늘었다고 한다.
징후• 수술한 눈의 심한 통증• 급격한 시력 저하• 충혈과 눈꺼풀 부종
판단 감염성 안내염이 의심되는 응급 상황이다.
간호 순서• 사정: 통증 시작 시점과 시력 변화, 충혈·분비물, 활력징후 확인• 수행: 즉시 안과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된 항생제 치료와 검사를 신속히 준비하며, 환자가 눈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 평가: 치료 후 통증과 시력, 충혈의 변화를 지속 관찰
핵심 포인트: 수술 후 급성 통증 + 시력 저하 + 충혈은 안내염, 즉시 보고.
안내염 (Endophthalmitis) — 안구 내부의 감염. 수술 후 급격한 통증과 시력 저하, 충혈이 나타나는 응급 합병증.
황반 부종 (Macular edema) — 시야 중심부를 담당하는 황반에 물이 차서 시력이 흐려지는 상태.
후낭 혼탁 (Posterior capsule opacification) — 백내장 수술 후 수정체 뒤쪽 주머니가 서서히 흐려지는 현상. 레이저로 치료한다.
망막 박리 (Retinal detachment) — 망막이 떨어져 번쩍임, 떠다니는 점, 커튼 같은 시야 장애를 일으키는 응급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