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으로 인한 급성 관절염(족지 관절)이 있는 환자에게 처방된 약물 교육을 하고 있다. 다음 중 옳은 것은?
환자는 통풍 진단을 처음 받았으며, 급성기 통증 조절을 위해 이부프로펜(ibuprofen)이 처방되었다. 혈중 요산 수치는 9.5mg/dL이다.
1"통증이 심할 때마다 필요 시마다 추가로 2알씩 복용하세요."
2"이 약은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이 주목적이니 꾸준히 복용하세요."
3"약을 복용하는 동안 술과 퓨린이 많은 음식은 제한하세요."✓ 정답
4"이 약은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니 수분 섭취는 줄이셔도 됩니다."
5"통증이 사라지면 약을 중단해도 됩니다."
해설
급성 통풍 관절염 치료제인 이부프로펜은 소염진통제로, 요산 강하 작용은 없다. 급성기 증상 완화를 위해 처방 기간 동안 복용하며, 알코올과 퓨린은 요산 생성을 증가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수분 섭취는 요산 배출을 촉진해야 하며, 약물은 처방된 용법대로 복용해야 한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급성 통풍 관절염으로 이부프로펜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하는 약물 교육 중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다. 정답은 ③, 약을 복용하는 동안 술과 퓨린이 많은 음식을 제한하라는 설명이다. 이부프로펜은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이지 요산을 낮추는 약이 아니라는 점이 선지 판별의 출발점이다.
1. 원리와 배경 통풍은 혈중 요산이 높아 관절에 요산 결정이 쌓이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급성 발작은 족지 관절에 갑작스러운 통증, 열감, 부종으로 나타난다. 급성기에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같은 소염진통제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요산을 낮추는 약은 별도의 장기 관리로 다룬다. 이 환자의 요산은 높은 편이어서 발작 재발을 막으려면 식이와 생활 관리가 필요하다. 이부프로펜은 요산 강하제가 아니라 소염진통제이고, 알코올과 퓨린 섭취는 요산을 올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2. 정답 ③ 약 복용 중 술과 퓨린이 많은 음식 제한 술은 요산 생성을 늘리고 배출을 줄이며, 내장류, 일부 해산물, 육수 같은 퓨린이 많은 음식도 요산을 높인다. 이 약을 복용 중인 환자에게는 위장관 자극도 고려해야 하는데, 알코올은 소염진통제와 함께 위점막 손상 위험을 높인다. 급성기에도, 이후에도 생활 관리는 함께 필요하므로 교육 내용으로 옳다. 수분을 충분히 마시고 약은 식사와 함께 복용하도록 안내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통증이 심할 때마다 2알씩 추가 복용: 소염진통제는 처방된 1회 용량과 간격, 하루 최대량을 지켜야 한다. 임의로 늘려 먹으면 위장관 출혈과 신장 손상 위험이 커진다.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의료진에 알린다. ②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이 주목적: 이 약의 목적은 급성 염증과 통증 완화이다. 요산을 낮추는 것은 별도의 약물과 식이로 하는 장기 치료이며, 교육에서 둘을 혼동시키면 안 된다. ④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수분을 줄여도 됨: 소염진통제는 신장 혈류에 영향을 주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통풍에서는 요산 배출을 위해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권한다. 이 선지는 두 가지가 모두 거꾸로이다. ⑤ 통증이 사라지면 약을 중단해도 됨: 급성 통풍의 소염진통제는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관절 염증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증상이 가라앉은 뒤에도 하루 이틀 더 유지하도록 권한다. 통증이 없어지자마자 끊으면 발작이 다시 도질 수 있고, 높은 요산에 대한 장기 관리는 별도로 이어진다는 점도 함께 알려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급성기 소염진통제는 통증을 줄이고 요산을 낮추지 못한다. 요산 관리는 술과 퓨린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임의 증량, 수분 제한, 임의 중단 표현은 오답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소염진통제는 식후에 복용하고, 속쓰림, 흑색변, 부종 같은 증상이 있으면 보고하도록 교육한다. • 급성기에는 아픈 관절을 쉬게 하고 높이 올려 두며, 수분 섭취를 늘린다. • 체중 감량과 금주, 퓨린 많은 음식 제한, 규칙적 요산 검사의 필요성을 안내한다. • 변형 문항: 요산 강하제는 급성 발작이 가라앉은 뒤 의사 지시로 시작하며 임의로 중단하지 않는다는 점이 함께 출제된다.
환자50대 남성, 첫 통풍 급성 발작, 혈중 요산 9.5 mg/dL
호소 어젯밤 술을 마신 뒤 엄지발가락 관절이 붓고 아파 걷기 힘들다고 한다.
검사 혈중 요산 9.5 mg/dL
처방 급성기 통증 조절을 위해 이부프로펜이 처방되었다.
간호 순서• 사정: 통증, 관절 부종과 열감, 음주와 식사 습관, 위장 증상과 신장 질환 병력• 수행: 처방 용량과 간격 지키기, 식후 복용, 술과 퓨린 많은 음식 제한, 수분 섭취 증가 교육• 평가: 통증 감소와 약 부작용 여부, 환자가 교육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
핵심 포인트: 이부프로펜은 요산을 낮추지 못하는 소염진통제이며, 술과 퓨린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한다.
통풍 (Gout) — 요산이 높아 관절에 요산 결정이 쌓여 급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 엄지발가락 관절을 흔히 침범한다.
요산 (Uric Acid) —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 혈중 농도가 높으면 통풍과 요로 결석의 위험이 커진다.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NSAID) —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약. 이부프로펜이 해당하며 위장관과 신장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퓨린 (Purine) — 핵산 대사에서 나오는 물질로 내장류, 일부 해산물, 육수에 많다. 요산 생성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