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고관절 골절로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을 받고 퇴원하는 고령 여성에게 낙상 예방 교육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묻는다. 정답은 ③, 침대에서 일어날 때 먼저 앉은 자세로 잠시 있다가 일어서는 것이다. 갑자기 일어설 때의 어지러움을 줄이는 동시에, 탈구를 막는 동작 원칙을 지킬 수 있다.
1. 원리와 배경 이 환자는 고령이고 최근 수술을 받아 근력이 약하며 진통제나 활동 감소로 기립 시 어지러울 수 있어 낙상 위험이 높다. 다시 넘어지면 새 관절이 빠지거나 골절이 생길 수 있어 위험이 더 크다. 한편 인공 고관절은 수술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고관절을 90도 이상 굽히거나 안쪽으로 돌리고 다리를 모으는 동작을 피해 탈구를 예방한다. 그러므로 퇴원 교육은 낙상 예방과 탈구 예방 동작을 함께 지키는 것이어야 한다.
2. 정답 ③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먼저 앉은 자세를 유지한 후 일어선다 누운 자세에서 바로 서면 혈압이 따라가지 못해 어지러울 수 있다.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잠시 쉬며 어지러움이 없는지 확인한 뒤 일어서는 방법은 기립성 어지러움으로 인한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어설 때는 수술하지 않은 쪽 다리에 힘을 싣고 보행기 등 보조도구를 잡고, 의료진이 알려 준 동작 제한을 지킨다. 침대와 의자의 높이도 무릎이 엉덩이보다 낮게 유지되도록 맞추어 준다.
3. 선지별 분석 ①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아지는 낮은 의자: 낮은 의자에 앉으면 고관절이 많이 굽혀져 탈구 위험이 커지는 자세가 된다. 일어날 때도 힘이 많이 필요해 낙상 위험을 키운다. 의자는 엉덩이보다 무릎이 낮거나 같은 높이가 되도록 높은 의자를 쓴다. ② 욕조 가장자리에 앉아 옆으로 이동: 젖은 욕조 가장자리는 미끄럽고 움직임이 불안정해 낙상 위험이 크다. 욕조 안으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은 고관절 부담도 크다. 샤워 의자, 손잡이, 높은 변기 보조기구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④ 뒤꿈치가 높고 미끄러운 실내화: 굽이 높으면 균형을 잃기 쉽고, 미끄러운 바닥재는 미끄러짐을 부른다. 굽이 낮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며 발을 잘 감싸는 신발이 낙상 예방에 적합하다. ⑤ 휴대폰을 보며 천천히 걷기: 속도가 느려도 시선이 화면에 쏠리면 장애물을 놓치고 주의가 분산된다. 걸을 때는 앞을 보고 보조도구를 사용한다.
4. 기억 포인트 인공고관절 환자는 높은 의자, 앉았다 서기, 미끄럼 방지, 전방 주시가 낙상 예방의 기본이다. 낮은 의자와 욕조 이동은 탈구와 낙상에 모두 위험하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집의 문턱, 전선, 깔개를 정리하고 야간 조명과 욕실 손잡이를 준비하도록 안내한다. • 보행기나 지팡이 사용법과 계단 오르내리기 순서를 시범으로 확인한다. •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 중이면 증상을 기록하고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한다. • 변형 문항: 인공고관절 수술 후 피해야 할 동작(다리 꼬기, 고관절 과굴곡), 침상과 변기 높이 조정이 출제된다.
환자78세 여성, 고관절 골절 후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퇴원
상황 집에서는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을 오가야 하고, 욕실에는 미끄러운 바닥과 낮은 변기가 있다. 보행기를 사용한다.
사정• 수술 부위 통증으로 활동량이 줄었고 근력이 약함• 일어날 때 가끔 어지럽다고 함• 집 환경에 낙상 위험 요소가 여럿 있음
판단 고령, 수술 후, 환경 요인이 겹쳐 낙상과 탈구 위험이 높다.
간호 순서• 사정: 어지러움, 보행 상태, 집 환경, 복용 약• 수행: 침대에서 먼저 앉았다가 일어나기, 높은 의자와 변기 보조기구, 미끄럼 방지 신발 교육• 평가: 환자가 방법을 재현해 보이는지 확인
핵심 포인트: 먼저 앉았다 일어서고, 높은 의자와 미끄럽지 않은 신발로 낙상과 탈구를 함께 예방한다.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Total Hip Arthroplasty) — 손상된 고관절의 절구와 대퇴골두를 인공 관절로 바꾸는 수술. 수술 후 일정 동작 제한이 필요하다.
탈구 (Dislocation) — 관절을 이루는 뼈가 제자리를 벗어난 상태. 인공 고관절은 과굴곡이나 내회전 동작에서 위험이 커진다.
기립성 어지러움 (Orthostatic Dizziness) — 누웠다 일어설 때 혈압이 일시 떨어져 어지러운 증상. 고령과 수술 후 환자에서 낙상의 원인이 된다.
낙상 예방 (Fall Prevention) — 환경 정리, 보조도구, 안전한 신발, 천천히 일어서기 등으로 넘어질 위험을 줄이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