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복막투석 환자가 복통, 발열, 투석액 혼탁을 보일 때 의심할 합병증을 묻는다. 이 조합은 감염을 시사하며 ⑤ 복막염이 정답이다.
1. 복막투석과 감염 경로 복막투석은 복강에 카테터를 넣고 투석액을 주입해 복막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카테터가 복강과 외부를 이어 주므로 교환 과정의 오염이나 출구 감염을 통해 복막염이 생길 수 있고, 이는 복막투석의 가장 중요한 감염 합병증이다.
2. 정답 ⑤ 복막염 복막에 염증이 생기면 복통과 발열이 나타나고, 배액된 투석액이 백혈구 증가로 흐리게 보인다. 따라서 흐린 배액은 가장 중요한 단서다. 투석액 검체를 배양·세포 수 검사로 보내고 의사에게 알려 항생제 치료가 시작되도록 돕는다.
복막염을 예방하는 기본은 투석액 교환 전 손 씻기, 교환 장소의 청결, 연결 부위를 오염시키지 않는 무균 기법이다. 카테터 출구 부위는 매일 상태를 보고, 발적·통증·고름이 있으면 출구 감염을 의심해 알린다. 복막염이 의심되면 투석액 검체를 채취해 세포 수와 배양 검사를 하고 치료를 시작한다. 치료 중에도 투석액을 계속 교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진행하고, 수액 균형과 통증 정도를 함께 관찰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단백질 손실은 복막투석에서 알려진 문제이며 장기적으로 저알부민혈증 위험이 있다. 그러나 복통, 발열, 투석액 혼탁이라는 급성 감염 양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② 탈장은 복강 내압이 높아져 복벽이 약한 부위로 돌출되는 합병증이다. 국소 돌출이 중심이며 투석액 혼탁이나 발열의 대표 원인은 아니다. ③ 혈액 손실은 투석액이 붉게 보일 때 고려할 수 있다. 흐린 투석액과 발열이 함께 있는 상황과는 다르다. ④ 배액 불량은 주입은 되는데 나오는 양이 적은 문제로, 카테터 꺾임, 변비, 위치 이동 등이 원인이다. 혼탁이나 발열이 핵심 증상은 아니다.
복막투석의 다른 합병증과 구별해 두자. 배액 불량은 카테터 꺾임, 변비, 카테터 위치 이동, 섬유소 응괴가 원인이며 자세 변경, 변비 해소, 의사 평가로 해결한다. 탈장과 복벽 누출은 복강 내압이 늘어 생기며 투석액 주입량과 자세를 조절한다. 장기 합병증으로 단백질 손실, 고혈당, 체중 증가가 있다. 그러나 흐린 배액과 발열, 복통이 함께 있다면 다른 합병증보다 복막염이 우선이며, 신속한 진단이 예후에 영향을 준다.
4. 기억 포인트 복막투석 중 복통 + 발열 + 흐린 배액 = 복막염
5. 실무·국시 포인트 • 투석액 교환 전 손 위생과 무균술이 예방의 핵심이다. • 흐린 배액이 보이면 투석액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 검체로 보낸다. • 출구 부위 발적과 분비물도 함께 사정한다. • 환자에게 흐린 투석액이나 복통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알리도록 교육한다.
환자복막투석 중인 환자
호소 갑자기 배가 아프고 열이 나며, 배액된 투석액이 뿌옇게 보인다고 내원했다.
징후• 복통과 발열• 배액된 투석액이 흐림
판단 복막투석 환자의 감염성 합병증인 복막염을 의심한다.
간호 순서• 사정: 활력징후, 복통 양상, 투석액 색·혼탁도, 카테터 출구 부위를 확인한다.• 수행: 배액된 투석액을 검체로 보내고 의사에게 즉시 알려 처방된 치료를 시행한다.• 평가: 통증, 발열, 투석액의 혼탁 정도가 호전되는지 관찰한다.
추가로 환자가 투석액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오염 가능성이 있었는지 묻고, 손 씻기와 교환 절차를 다시 확인한다. 카테터 출구 부위의 발적과 분비물도 관찰하며, 입원 치료가 필요한지는 의사가 판단하도록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전달한다.
핵심 포인트: 복통·발열·흐린 투석액은 복막염을 먼저 의심한다.
복막투석 (Peritoneal dialysis) — 복강에 투석액을 넣고 복막을 통해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는 투석 방법이다.
복막염 (Peritonitis) — 복막의 염증으로, 복막투석에서는 감염으로 인해 복통, 발열, 투석액 혼탁이 나타난다.
투석액 혼탁 (Cloudy effluent) — 배액된 투석액이 흐려지는 현상으로, 복막염에서 백혈구가 늘어 나타나는 대표 징후다.
무균술 (Aseptic technique) — 감염을 막기 위해 교환 과정에서 오염을 피하는 방법으로 복막투석에서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