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급성 췌장염 환자의 간호 중재 중 가장 적절한 것을 묻는 문제다. 급성기에는 음식물이 들어가 췌장 분비를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정답은 ③, 경구 섭취를 중단하고 정맥 수액을 공급하는 것이다.
1. 원리와 배경 급성 췌장염은 췌장 효소가 췌장 안에서 조기에 활성화되어 자기 조직을 소화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음식물, 특히 지방과 단백질이 십이지장에 들어오면 췌장 분비가 자극되어 염증과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또 구토와 염증 때문에 체액이 혈관 밖의 복막후 공간과 복강으로 빠져나가 혈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초기에는 췌장을 쉬게 하고 수액으로 체액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심이다. 췌장염의 통증과 구토는 장 운동 저하와 복부 팽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입으로 먹이면 구토와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정맥 수액은 혈량을 회복시켜 췌장으로 가는 혈류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수액의 양과 종류는 의사의 처방과 환자의 반응에 따라 조절한다. 금식 기간과 영양 공급 시점은 중증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간호사는 통증, 구토, 장음, 검사 결과의 변화를 관찰해 의사에게 알린다.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금식이 치료의 일부임을 설명해 불안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2. 정답 ③ 경구 섭취 중단과 정맥 수액 공급 급성기에는 금식(NPO)으로 췌장 분비 자극을 줄이고, 정맥 수액으로 체액량과 전해질을 보충한다. 활력징후, 섭취량과 배설량, 전해질 수치를 함께 관찰하고 구토가 심하면 비위관 삽입을 고려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틀렸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십이지장에서 췌장 분비를 강하게 자극하므로 급성기에는 피해야 한다. 목표는 췌장 효소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줄여 췌장을 쉬게 하는 것이다. ② 틀렸다. 통증은 췌장 자체의 염증과 효소 누출에서 오므로 복부 온찜질로 해결되지 않는다. 통증은 약물로 조절하고, 무릎을 굴곡한 측와위나 상체를 숙인 자세가 비교적 편하다. ④ 통증 조절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급성기에는 금식 중이고 구토도 있어 경구 투여는 경로가 맞지 않는다. 진통제는 정맥으로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⑤ 경장영양 자체는 중증 환자에서 장 점막 보호를 위해 일찍 고려되므로 틀린 치료는 아니다. 그러나 구토와 심한 통증이 있는 초기에 가장 먼저 하는 기본 중재는 금식과 수액이며, 영양 공급은 수액으로 순환을 안정시킨 뒤 중증도에 따라 시작한다. 또 경장영양의 목적은 장 운동 촉진이 아니라 장 점막 장벽을 유지해 감염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므로 선지의 이유도 맞지 않는다. 이 질문의 답으로는 맞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급성 췌장염 초기는 췌장을 쉬게 한다: 금식, 수액, 진통.
5. 실무·국시 포인트 • 금식 중에는 구강 간호로 불편감을 줄이고, 수액 속도와 소변량으로 체액 균형을 평가한다. • 식이 재개 시기와 저지방 식이 교육이 자주 변형되어 나온다. 경증이면 통증과 구토가 가라앉는 대로 효소 수치가 정상이 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소량의 저지방 식이부터 일찍 시작한다.
환자급성 췌장염, 복통과 구토
술자리 뒤 상복부 통증과 반복적인 구토로 내원한 환자가 급성 췌장염으로 진단되어 입원했다. 통증 때문에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있다.초기에는 먹지 못해 갈증과 허기를 호소할 수 있다. 환자는 불안해하며 언제 먹을 수 있는지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