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췌두부 종괴가 담관을 막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묻는 문제다. 담즙 배출이 막히면 빌리루빈이 쌓여 피부가 노랗게 된다. 정답은 ⑤ 황달이다.
1. 원리와 배경 총담관은 췌장 머리 부분을 지나 십이지장으로 열리기 때문에, 췌두부에 종괴가 생기면 담관이 눌려 담즙이 흐르지 못한다. 담즙 속 직접 빌리루빈이 혈액으로 역류하면 피부와 공막이 노랗게 되고, 소변은 진한 갈색, 대변은 담즙 색소가 장에 가지 못해 회백색이 된다. 담즙산염이 피부에 쌓이면 가려움증이 생긴다. 췌두부 암은 이런 폐쇄성 황달로 비교적 일찍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췌장암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췌두부 암은 담관과 가까워 비교적 일찍 황달이 생기는 반면, 췌체부나 췌미부 암은 황달 없이 등으로 뻗치는 통증과 체중 감소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담즙이 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지방 소화도 나빠져 회백색 변과 지방변이 동반될 수 있다. 황달이 있는 환자는 담즙산염이 피부에 쌓여 심한 가려움을 느끼며, 지혈이 어려운 출혈 경향도 생길 수 있어 출혈 증상을 함께 관찰한다. 수술이 어려운 경우 담관에 배액관이나 스텐트를 넣어 황달을 줄이기도 한다.
2. 정답 ⑤ 황달 췌두부 종괴가 총담관을 막아 생기는 폐쇄성 황달은 피부와 공막의 황달, 진한 소변, 회백색 변, 가려움이 함께 나타난다. 통증 없이 진행하는 황달이 췌두부 암의 단서가 되기도 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빈혈은 출혈, 만성 질환, 영양 결핍 등에서 생긴다. 담관 폐쇄로 직접 생기는 증상이 아니다. ② 부정맥은 전해질 이상이나 심장 질환에서 나타난다. 담관 폐쇄와 직접 관련이 없다. ③ 빈뇨는 방광 자극이나 요로 감염에서 흔한 증상이다. 담관 폐쇄에서는 소변 양이 늘기보다 색이 진해진다. ④ 호흡곤란은 폐나 심장 질환의 증상이다. 담관 폐쇄 증상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담관이 막히면 담즙이 거꾸로: 황달, 진한 소변, 회백색 변, 가려움.
5. 실무·국시 포인트 • 황달 환자는 피부 가려움으로 긁어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한다. • 변형 문제로 췌장암의 위험 요인(흡연, 만성 췌장염)과 진단 지표(CA 19-9)가 나올 수 있다.
환자췌두부 종괴, 폐쇄성 황달
체중이 줄고 식욕이 떨어진 환자가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래졌다며 내원했다. 영상 검사에서 췌장 머리 부분에 종괴가 의심된다.이 외에도 식욕이 없고 상복부가 더부룩하다고 호소한다.
• 소변이 진한 갈색으로 바뀜• 대변이 회백색이 되고 피부 가려움이 있음• 간호 순서: 피부·공막 색과 소변·대변 색 사정 → 가려움 완화와 피부 보호 → 검사와 수술 전 준비 설명 → 증상 변화로 평가
환자와 보호자는 병의 경과와 치료 계획을 궁금해하며, 간호사는 쉬운 말로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면서 불안을 줄인다. 증상이 나빠지면 바로 알리도록 안내한다.
핵심 포인트: 췌두부 종괴로 담관이 막히면 폐쇄성 황달이 나타난다
폐쇄성 황달 (Obstructive jaundice) — 담즙 배출 통로가 막혀 직접 빌리루빈이 혈액에 쌓여 생기는 황달이다.
총담관 (Common bile duct) — 간에서 나온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으로 췌장 머리 부분을 지난다.
췌두부 (Pancreatic head) — 췌장의 오른쪽 넓은 부분으로 십이지장에 둘러싸이며 담관과 가까워 종괴가 담관을 누르기 쉽다.
빌리루빈 (Bilirubin) — 적혈구가 분해되어 생기는 황색 색소로, 쌓이면 피부와 공막이 노랗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