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자궁외임신을 수술하지 않고 약물로 치료할 때 쓰는 메토트렉세이트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약이라 정상 점막에도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간호사가 특히 살펴야 할 부작용은 ④ 구내염과 구토로 대표되는 점막 손상입니다.
1. 원리와 배경 메토트렉세이트는 엽산 대사를 방해해 DNA 합성을 막는 항대사물질입니다. 자궁외로 착상한 영양막 세포는 분열이 매우 빨라 약효가 잘 나타나지만, 같은 이유로 입안과 위장관 점막, 골수의 조혈세포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치료 목적과 부작용이 같은 기전에서 나옵니다. 점막이 손상되면 입안이 헐고 쓰라리며(구내염), 오심·구토·설사가 생길 수 있고, 골수 억제가 오면 백혈구·혈소판·적혈구가 줄어듭니다.
2. 정답 ④ 구내염과 구토 정답 ④는 항대사물질이 점막 세포를 손상시켜 생기는 구내염과 구토를 짚은 선지입니다. 간호사는 투약 후 구강 점막의 발적·궤양, 구토 횟수, 음식과 수분 섭취량을 사정하고, 부드러운 칫솔과 자극이 적은 음식으로 구강 간호를 돕습니다. 혈액검사에서 혈구 수치가 떨어지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고혈압과 두통은 임신성 고혈압이나 자간전증을 떠올리게 하는 증상으로, 메토트렉세이트의 대표 부작용이 아닙니다. 약물 이름과 증상이 연결되지 않는 선지입니다. ② 빈뇨와 배뇨통은 요로감염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약의 주된 문제는 비뇨기 증상보다 점막과 골수에 있으므로 우선 관찰 대상이 아닙니다. ③ 피부 발진과 가려움은 약물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지만, 이 약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흔히 점검하는 항목은 아니므로 '주요 모니터링 부작용'을 묻는 이 질문에는 맞지 않습니다. ⑤ 졸음과 무기력은 빈혈이나 전신 상태 저하에서 간접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점막 손상처럼 약의 기전에서 곧바로 설명되는 증상은 아닙니다. 중추신경 억제 약물의 부작용 양상과 혼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4. 기억 포인트 분열이 빠른 세포가 표적 입니다. 병든 영양막, 입안·장 점막, 골수가 한 묶음이므로 약을 쓰면 구내염·구토·설사와 혈구 감소를 함께 떠올립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투약 후에도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이나 어깨 통증, 어지러움이 생기면 난관 파열과 내출혈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합니다. 약물 치료 중에도 파열 위험은 남아 있습니다. • 치료 경과는 혈중 hCG 추적 검사로 확인하며, 엽산이 들어 있는 보충제나 비타민은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어 복용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교육합니다. • 변형 문제로는 약물 치료 중 피해야 할 것(자극적인 음식, 햇빛 노출 등)이나 치료 후 피임 유지 교육이 나올 수 있습니다.
환자자궁외임신 진단, 메토트렉세이트 투여 예정
난관에 자궁외임신이 확인된 환자가 수술 대신 약물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의사가 메토트렉세이트를 처방했고, 간호사는 투약 전후 관찰 계획을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