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이 의심되는 임부가 무통성 질출혈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간호사의 초기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 | 마이메르시 MyMerci
임신기 여성
문제

전치태반이 의심되는 임부가 무통성 질출혈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간호사의 초기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전치태반으로 인한 출혈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초기 중재는 활력징후를 평가하여 쇼크 징후를 확인하고, 수액 및 수혈을 위한 정맥로 확보가 최우선이다. 질 검사나 촉진은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된다.

심화 해설

모성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치태반(Placenta previa)이 의심되는 응급 상황에서 간호사의 최우선 초기 중재를 묻고 있어요. 핵심! 무통성 질출혈은 전치태반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며, 이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급격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를 유발할 수 있는 생명 위협 상황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 하부에 부착되어 자궁 내구를 부분적 또는 완전히 덮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궁 하부는 수축력이 약해 임신 후기에 늘어나면서 태반 부착 부위가 벗겨지며 무통성, 경고 없이 발생하는 질출혈이 나타납니다. 이 출혈은 자발적으로 멈출 수 있지만, 재발하며 점차 심해질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①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대정맥로를 확보한다.는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에 대한 표준 응급 대처 원칙에 부합합니다. 1. 핵심! 활력징후(Vital Signs) 측정: 맥박, 혈압, 호흡, 체온을 확인하여 쇼크의 초기 징후(빈맥, 저혈압)를 신속히 사정합니다. 이는 환자 상태의 기초선을 설정하고, 중재의 효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 2. 핵심! 대정맥로(Large-bore IV line) 확보: 대량 출혈에 대비해 빠른 수액 공급과 필요한 경우 수혈을 위한 안정적인 경로를 미리 확보하는 것은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 중재입니다. 일반적으로 16G 또는 18G 카테터를 사용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전치태반에서는 자궁 내 조작이 출혈을 악화시키므로, 검사나 중재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②번 "즉시 질 초음파 검사를 위해 방사선실로 이동시킨다.": 전치태반 진단에는 복부 초음파(Abdominal ultrasound) 또는 경질초음파(Transvaginal ultrasound)가 사용되지만, 환자의 상태가 안정화되기 전에 이동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초기 중재는 환자를 안정시키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③번 "태아 심음 청진을 위해 복부 촉진을 시행한다.": 태아 안녕 평가는 중요하지만, 복부 촉진(Abdominal palpation)이나 태위 진단을 위한 강한 촉진은 자궁을 자극해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됩니다. 태아 심음은 도플러를 이용해 부드럽게 청취합니다. - ④번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성관계를 권장한다.": 전치태반이 있는 임부에게 성관계는 절대 금기입니다. 성적 자극과 정액 내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 수축을 유발해 대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⑤번 "출혈량을 확인하기 위해 질 세척을 실시한다.": 혼동 주의! 질 내로 무언가를 삽입하거나 세척하는 행위는 태반 부착 부위를 직접 자극하여 치명적인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출혈량은 패드 등을 통해 외부에서 추정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전치태반과 유사하게 임신 후기 출혈을 일으키는 태반조기박리(Placental abruption)와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태반조기박리는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단단해진 자궁, 암적색 출혈이 특징이며, 응고장애(DIC) 발생 위험이 더 높습니다.
개념 정리
구분전치태반 (Placenta Previa)태반조기박리 (Placental Abruption)
통증무통성 출혈갑작스러운 심한 복통
자궁 긴장도정상단단하고 압통 있음
출혈 색선홍색암적색
초기 중재 공통점활력징후 측정, 대정맥로 확보, 산모 측와위, 산소 투여, NPO(금식)
검사 금기질내 검사/세척 금기특별한 금기 없음

병태생리 포인트 전치태반 출혈의 기전은 자궁 하부의 신장(늘어남)입니다. 임신 후기, 특히 36주 전후로 자궁 하부가 신장되면서 태반 부착 부위가 벗겨지고, 이곳의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합니다. 자궁 하부는 수축력이 약해 출혈이 자발적으로 멈추기 어려운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암기 팁 "무통 출혈은 전치태반, 통증 출혈은 조기박리"라고 외우세요. 그리고 전치태반을 대할 때는 "손대지 마, 움직이지 마, 안정시켜"라는 원칙을 기억하세요. (No touch, No move, Stabilize)
국시 빈출 포인트 전치태반은 간호사 국가고시 모성간호학에서 단골 출제 주제입니다. 핵심! "초기 중재", "금기 사항", "태반조기박리와의 감별" 이 세 가지가 항상 묻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질 검사 금기'는 반드시 알아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이 문제는 "가장 적절한 초기 중재"를 묻는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변형으로 "간호사가 즉시 해야 할 일" 또는 "환자에게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 (예: "성관계와 질 검사를 피하세요.")으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출혈량을 추정하는 방법(패드 카운팅)을 묻는 문제도 나올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간호사님, 속옷에 피가 많이 밴 것 같아요. 아프지는 않은데 갑자기 터진 것 같아요." 임신 32주인 김모씨가 당황한 표정으로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활력징후 측정 결과 혈압 100/60 mmHg, 맥박 110회/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즉시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출혈의 양과 색을 패드 등을 통해 관찰합니다. 과거력(이전 초음파 결과)과 현재 증상을 신속히 청취합니다. 주의! 복부 촉진이나 내진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산모의 혈역학적 안정화가 최우선입니다. 태아 안녕 평가는 그 다음 단계입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 환자를 즉시 침상 안정(Bed rest)시킵니다. - 대정맥로(16G/18G)를 확보하고, 처방에 따라 생리식염수 수액을 시작합니다. - 산모에게 측와위(Lateral position)를 취하도록 안내하여 하대정맥 압박을 줄입니다. - 처방에 따라 산소(Oxygen)를 투여합니다(보통 4-6L/min). - 출혈량 모니터링을 위해 패드를 교체할 때마다 기록합니다. - 태아 감시기를 부착하여 태아 심음과 자궁 수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4. 평가(Evaluation): 활력징후, 출혈량, 태아 심음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주치의에게 보고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금기! 진단을 위해 내진(Digital examination)을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 환자 이동은 최소화하며, 필요한 검사(초음파)는 병상에서 가능하면 병상에서 시행합니다. - 출혈이 심한 경우, 응고인자와 혈소판을 포함한 교차적합 검사(Cross-matching)를 위한 혈액 채취를 준비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전치태반 의심 환자 응급 대응 프로토콜: 1. ABC(기도, 호흡, 순환) 평가 → 활력징후 측정. 2. 대정맥로 확보 및 수액 요법 시작. 3. 침상 안정, 측와위 유도. 4. 산소 투여. 5. 태아 모니터링 시작. 6. NPO(금식) 상태로 유지 (응급 수술 가능성 대비). 7. 출혈량 정량적 기록. 8. 주치의 및 산부인과 전문의 즉시 통보.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전치태반 출혈은 눈에 보이는 출혈량보다 실제 혈액 손실이 훨씬 클 수 있어요. 환자가 '아프지 않다'고 해도 절대 방심하면 안 됩니다. 활력징후, 특히 맥박 증가는 초기 쇼크의 중요한 신호예요.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체계적으로, 그러나 신속하게 대응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 첫걸음이 바로 활력징후 확인과 정맥로 확보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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