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6주 산모가 정기 검진을 위해 방문하였다. 혈압 150/95mmHg, 단백뇨 2+, 심한 하지 부종이 관찰된다. 태아 심음은 분당 140회로 정상이다.
1침상 안정을 유지하도록 교육한다.
2이뇨제 투여에 대한 동의를 받는다.
3저염식이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제공한다.
4즉시 입원을 준비하고 의사에게 보고한다.✓ 정답
51주일 후 재검사를 예약한다.
해설
임신 20주 이후 새로 생긴 고혈압(140/90mmHg 이상)과 단백뇨는 전자간증을 시사한다. 혈압 150/95mmHg는 중증 기준(160/110mmHg 이상)에는 못 미치지만 전자간증은 예고 없이 중증, 자간증, HELLP 증후군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입원하여 모체와 태아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우선이다. 부종은 정상 임신에서도 흔해 현재 진단 기준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36주 산모에게 고혈압, 단백뇨, 부종이 있을 때의 우선 계획을 묻는다. 정답은 즉시 입원을 준비하고 의사에게 보고한다이다.
1. 원리와 배경 임신 20주 이후 새로 생긴 고혈압(140/90mmHg 이상)과 단백뇨는 전자간증을 시사한다. 전자간증은 처음에는 가벼워 보여도 예고 없이 중증 전자간증, 자간증, HELLP 증후군, 태반 조기박리 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질환이다. 그래서 혈압 수치가 중증 기준(160/110mmHg 이상)에 못 미쳐도 외래 경과 관찰로 두지 않고 입원해 모체와 태아 상태를 평가한다. 부종은 정상 임신에서도 흔해 진단 기준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심한 부종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소견이다.
2. 정답 ④ 즉시 입원을 준비하고 의사에게 보고한다 새로 생긴 고혈압 + 단백뇨는 우선 보고와 입원 평가가 원칙이다. 간호사는 의사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입원 준비를 하면서 혈압, 소변 단백, 태아 심음을 이어서 사정한다. 태아 심음이 정상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3. 선지별 분석 ① 침상 안정은 보조적인 간호 중재일 수 있으나, 진단과 평가 없이 교육만 하고 돌려보내는 것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먼저 보고와 평가가 필요하다. ② 이뇨제는 혈관 내 용적을 줄여 태반 관류에 불리할 수 있어 전자간증에 일반적으로 쓰지 않는다. 동의를 받는 것 자체가 먼저 할 일이 아니다. ③ 저염식 교육은 건강 교육이지 전자간증이 의심되는 상황의 응급 대응이 아니다. 지금은 위험 평가가 우선이다. ⑤ 1주일 후 재검사는 진행하는 질환을 놓칠 수 있다. 증상이 이미 있으므로 지체 없이 평가해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임신 20주 후 고혈압 + 단백뇨 = 즉시 보고와 입원 평가.
5. 실무·국시 포인트 • 혈압, 소변 단백, 반사, 두통과 시야 증상, 상복부 통증을 사정하고 의사 지시에 따라 경련 예방 약물 등을 준비한다. • 변형 문제: 황산마그네슘 투여 중 관찰(호흡수, 반사, 소변량)과 중독 시 해독제를 묻는 형태가 있다.
6. 한 걸음 더 전자간증 판단에서 흔한 함정은 수치만 보고 경증이라 안심하는 것이다. 혈압이 160/110mmHg 미만이라도 두통, 시야 흐림, 상복부 통증, 심한 부종, 소변량 감소가 있거나 혈액 검사에서 간 효소 상승이나 혈소판 감소가 있으면 중증 소견으로 취급한다. 간호사는 보고 시 혈압 수치와 측정 간격, 소변 단백 검사 결과, 태아 심음, 산모 증상을 정리해 전달한다. 입원 후에는 자극을 줄이는 조용한 환경, 활력징후와 심부건반사 관찰, 섭취량과 배설량 기록, 태아 감시가 이어진다. 경련 예방을 위해 황산마그네슘을 쓰는 경우 호흡수, 무릎반사, 소변량을 확인하며 해독제인 칼슘글루코네이트를 곁에 둔다. 근본 치료는 분만이므로 임신 주수와 산모 상태에 따라 분만 시기를 의사가 결정한다.
환자임신 36주 산모, 혈압 150/95mmHg
정기 검진을 위해 방문한 산모에게 단백뇨와 심한 하지 부종이 관찰된다.
확인된 소견• 혈압 150/95mmHg• 소변 단백뇨 2+• 심한 하지 부종• 태아 심음 분당 140회
판단 전자간증 가능성이 있어 즉시 평가가 필요하다.
간호 순서• 사정: 혈압을 재측정하고 두통, 시야 이상, 상복부 통증, 태동을 확인한다.• 수행: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입원을 준비하며 태아 감시를 연결한다.• 평가: 지시에 따라 혈압과 증상, 태아 상태를 반복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새로 생긴 고혈압과 단백뇨는 외래 경과 관찰이 아니라 즉시 보고한다.
전자간증 (Preeclampsia) — 임신 20주 이후 새로 생긴 고혈압과 단백뇨 등을 보이는 임신 합병증.
자간증 (Eclampsia) — 전자간증 산모에게 경련이 발생한 상태.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HELLP 증후군 (HELLP Syndrome) — 용혈, 간효소 상승, 혈소판 감소가 함께 나타나는 중증 합병증.
단백뇨 (Proteinuria) — 소변에 단백질이 배설되는 상태. 전자간증의 진단 소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