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의 영상학적 진단 기준을 묻는 암기형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은 알코올 섭취와 무관하게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으로, 대사증후군(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진단은 주로 임상적 배제(알코올 섭취량 확인)와 함께 간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의 영상학적(특히 초음파) 진단 기준은
간 실질의 5% 이상에 지방이 침윤된 경우입니다. 이는 국제적인 진단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기준으로, 간세포 내 중성지방이 이 정도 이상 축적되어야 초음파상 간 실질의 에코 증가(밝아짐, Bright liver), 간-신 에코 차이, 혈관 구조의 불분명화 등의 전형적인 소견이 관찰되기 때문입니다. 5% 미만은 정상 범주로 간주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20% 이상, ②번 30% 이상, ③번 50% 이상: 이들은 모두 지방 침윤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수치일 뿐, 진단을 위한 최소 기준이 아닙니다. 50%는 심한 지방간을 의미하지만, 5%만 되어도 이미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⑤번 10% 이상: 이 역시 진단 기준이 아닙니다. 5%가 공식적인 컷오프(Cut-off) 값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의 1차 치료는 생활습관 교정입니다. 체중 감량(현재 체중의 7-10%), 규칙적인 운동, 당뇨 및 지질 이상 조절이 핵심입니다. 약물 치료로는 비타민E(비경화 환자),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등이 일부 환자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간 생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또는 간 섬유화의 정도를 평가할 때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