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염의 진단에 가장 유용한 초기 영상 검사는 무엇인가?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게실염의 진단에 가장 유용한 초기 영상 검사는 무엇인가?

해설
복부 CT는 게실염 진단에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가장 유용한 초기 검사이다. 게실, 장벽 비후, 주변 지방 조직의 염증 소견을 평가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하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게실염(Diverticulitis)을 의심할 때,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영상 검사가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좌하복부 통증, 발열, 백혈구 증가증은 게실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진단은 임상 증상과 영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Pathognomonic!한 검사 소견은 없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급성 게실염의 초기 영상 검사로 복부 컴퓨터단층촬영(Abdominal CT)1차 선택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높은 정확도: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5%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2. 종합적 평가: 게실의 존재, 장벽 비후, 주변 지방 조직의 염증(스트랜딩, fat stranding), 농양 형성, 천공 유무 등 질환의 중증도를 한 번에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감별 진단: 급성 복통의 다른 원인들(맹장염, 난소 질환, 염증성 장질환 등)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③번 복부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 없고 접근성이 좋지만, 연산자 의존도가 높고 장 가스에 의해 시야가 가려질 수 있어 게실염 진단의 민감도가 CT보다 낮습니다. 임신부나 방사선 피폭이 우려되는 젊은 여성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감별 포인트! ⑤번 대장 조영술(Barium enema)은 게실 자체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급성 염증기에는 장 천공의 위험이 있어 금기입니다. 게실염의 회복기 이후에 게실의 존재를 확인하거나 다른 대장 질환을 감별할 때 사용됩니다.
②번 MRI는 CT에 비해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급성기 평가에 있어 CT보다 우월한 점이 크지 않아 1차 검사로는 선호되지 않습니다.
④번 단순 복부 X선 촬영은 장 천공(횡격막 하 유리 공기)이나 장 폐쇄는 알 수 있지만, 게실염 자체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이 좌하복부 통증과 발열로 내원했습니다. 통증은 지속적이며 압통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15,000/μL로 상승되어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조영증강 복부 CT를 시행하여 게실염을 확인하고 농양, 천공 등 합병증 유무를 평가합니다. 2. 확진 검사: CT가 사실상 확진 검사의 역할을 합니다. 조직 검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 계획: - 단순 게실염: 경구 항생제(예: ciprofloxacin + metronidazole)와 식이 조절(초기에는 액체 식이). - 복잡한 게실염(농양, 천공): 입원하여 정맥 주사 항생제, 필요시 경피적 배농술. - 수술 적응증: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반복적인 염증, 자유 천공, 누공 형성, 폐쇄 증상이 있는 경우.

주의사항: 급성 염증 중에는 대장내시경이나 대장 조영술을 시행해서는 안 됩니다. 치료 후 6-8주가 지나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여 게실증을 확인하고 악성 종양을 감별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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