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이 점진적인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다. 심초음파에서 삼첨판 역류 속도 4.2 m/s, 우심방 압…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고혈압증
문제

45세 여성이 점진적인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다. 심초음파에서 삼첨판 역류 속도 4.2 m/s, 우심방 압력 10 mmHg로 추정되었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다음 검사는?

환자는 과거력상 특별한 질환이 없으며, 신체 검사에서 P2 심음이 항진되어 있다.
해설
심초음파 소견으로 폐고혈압이 강력히 의심되며, 확진을 위해 우심 도자 검사를 통한 직접적인 폐동맥압 측정이 표준 진단 방법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점진적 호흡곤란, P2 심음 항진, 그리고 심초음파에서 삼첨판 역류 속도 4.2 m/s와 추정 우심방 압력 10 mmHg를 보입니다. 삼첨판 역류 속도는 우심실-우심방 압력차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며, 4.2 m/s약 70 mmHg의 압력차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추정 우심방 압력을 더하면, 추정 폐동맥 수축기압은 약 80 mmHg로, 정상(20-30 mmHg 미만)보다 현저히 높습니다. 따라서 폐동맥 고혈압(Pulmonary Hypertension, PH)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핵심! 폐동맥 고혈압의 확진 및 분류를 위한 표준 검사는 우심 도자 검사(Right Heart Catheterization, RHC)입니다. 심초음파는 비침습적 선별 및 추정 검사로 유용하지만, 진단의 Pathognomonic! 기준은 RHC를 통한 직접적인 폐동맥압 및 폐모세혈관쐐기압(PCWP) 측정입니다. 또한, RHC는 폐혈관 저항(PVR)을 계산하고, 약물 반응성(혈관 확장제 검사)을 평가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관상동맥 조영술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의심 시 시행하며, 폐고혈압의 직접적 원인 규명이 아닙니다.
② 운동 부하 심전도는 허혈성 심질환 평가에 주로 사용되며, 폐고혈압의 중증도 평가에는 6분 보행 검사 등이 더 적합합니다.
④ 폐활량 측정은 폐쇄성/제한성 폐질환을 감별하는 데 필요하지만, 폐고혈압 자체를 진단하거나 중증도를 확정하지는 못합니다.
⑤ 흉부 X선은 심장 확대(특히 우심실, 우심방), 폐동맥 확장 등의 간접 소견을 보여줄 수 있지만, 확진 검사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점진적 호흡곤란(주소).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신체검진: P2 심음 항진.
진단적 접근:
1. 1단계(선별/추정): 심초음파(이미 시행됨)로 폐동맥압 추정 및 심장 구조/기능 평가.
2. 2단계(확진 및 분류): 우심 도자 검사(RHC)를 시행하여 평균 폐동맥압(mPAP) ≥25 mmHg를 확인하고, 폐모세혈관쐐기압(PCWP)을 측정하여 제1군(동맥성)과 제2군(심인성)을 감별합니다.
3. 3단계(원인 규명): RHC 결과에 따라 폐기능 검사, V/Q 스캔, CT 폐동맥 조영술, 자가면역 검사 등을 시행하여 폐고혈압의 원인(WHO 1~5군)을 규명합니다.
치료 계획: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특발성 폐동맥 고혈압(IPAH)이라면, 혈관 확장제(예: phosphodiesterase-5 억제제, endothelin 수용체 길항제, prostacyclin 유사체)를 기반으로 한 표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폐고혈압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원인 불명의 호흡곤란이 지속될 때, 심초음파만으로 만족하지 말고 반드시 RHC를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 없이 방치하면 우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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