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보조환기로 인한 폐손상 발생 기전과 가장 관련이 적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기계보조환기
문제

기계보조환기로 인한 폐손상 발생 기전과 가장 관련이 적은 것은?

해설
낮은 흡기 압력 자체는 폐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보다, 고원압이나 과팽창, 무기폐 등이 주요 기전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기계보조환기 관련 폐손상(Ventilator-Induced Lung Injury, VILI)의 주요 병태생리적 기전을 묻는 문제입니다. VILI는 인공호흡기 치료의 중요한 합병증으로, 과도한 기계적 힘(스트레스)과 스트레인이 폐포 구조에 가해져 발생합니다. 핵심 기전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Volutrauma (용적 손상): 생리적 일회 호흡량을 크게 초과하는 환기로 인해 폐포가 과도하게 팽창되어 발생하는 손상입니다. (보기 3) 2. Barotrauma (압력 손상): 과도한 폐포 팽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고압으로 인해 폐포가 파열되어 기흉(Pneumothorax)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기 1) 3. Atelectrauma (무기폐 손상): 폐포의 반복적인 개방과 폐쇄로 인해 발생하는 전단력(Shear force)이 원인입니다. 호기 말에 폐포가 완전히 닫히고, 다음 흡기 시 다시 강제로 열리면서 손상을 줍니다. (보기 4) 4. Biotrauma (생물학적 손상): 위의 기계적 손상이 염증 매개체를 유리시켜 전신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이는 부적절한 호기 말 양압(Positive End-Expiratory Pressure, PEEP)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PEEP가 너무 낮으면 무기폐와 atelectrauma를 유발하고, 너무 높으면 volutrauma/barotrauma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기 5) 정답 근거: 낮은 흡기 압력의 장기 적용은 VILI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오히려 보호폐환기 전략(Lung Protective Ventilation)의 핵심은 낮은 일회 호흡량(6-8 mL/kg 예측체중)낮은 흡기 고원압(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폐렴으로 인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으로 기계환기 중입니다. 현재 설정: Vt 500mL (예측체중 70kg), PEEP 5 cmH2O, FiO2 60%. 흉부 X선에서 양측 폐 침윤과 무기폐 소견이 보입니다.

진단적 접근: VILI를 예방하기 위한 최우선은 환기 설정 모니터링입니다. 일회 호흡량(Vt)이 7 mL/kg 이상인지, 고원압(Plateau pressure, Pplat)이 30 cmH2O를 초과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PEEP 설정이 너무 낮아 무기폐를 유발하지는 않는지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보호폐환기 전략을 적용합니다. Vt를 6 mL/kg (약 420mL)로 낮추고, PEEP를 10-15 cmH2O 수준으로 적절히 높여 무기폐를 방지합니다. 허용적 고탄산혈증(Permissive hypercapnia)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VILI 예방을 위한 수용 가능한 전략입니다.

주의사항: PEEP를 지나치게 높이면 과팽창기압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박출량 감소 등의 혈역학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혈압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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