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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과 종격동 질환

31세 남자가 30분 전부터 갑자기 발생한 왼쪽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왔다. 3년 전과 1년 전에도 왼쪽 원발성 자발 기흉으로 치료받았으며, 최근에는 5개월 전 같은 증상으로 가슴관삽입을 시행받았다. 평소 진단받은 폐질환은 없다. 혈압 126/80 mmHg, 맥박 102회/분, 호흡 23회/분, 체온 36.4℃, 산소포화도 94%이다. 청진에서 왼쪽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으며 타진에서 과공명이 들린다. 검사결과와 가슴 X선 사진은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 백혈구: 7,800/μL (참고치 4,000~10,000/μL)

• 혈색소: 14.6 g/dL (참고치 13.0~17.0 g/dL)

• C-반응단백질: 0.1 mg/dL (참고치 <0.5 mg/dL)

• 젖산탈수소효소: 194 U/L (참고치 120~250 U/L)

• 알부민: 4.3 g/dL (참고치 3.5~5.2 g/dL)
[동맥혈가스검사]

• pH: 7.44 (참고치 7.35~7.45)

• PaCO₂: 34 mmHg (참고치 35~45 mmHg)

• PaO₂: 72 mmHg (참고치 80~100 mmHg)

문제 이미지

해설
같은 쪽 원발성 자발 기흉이 여러 차례 반복된 환자입니다. 이전에 가슴관삽입까지 시행받았음에도 다시 기흉이 발생하였으므로 단순히 공기를 배액하는 치료를 반복하기보다 재발 방지를 위한 흉강경수술이 적절합니다.
원발성 자발 기흉의 치료 적응증
바늘흡입 (needle aspiration) ① 원발성 자발 기흉 — 중간 정도 크기이고 안정적인 경우
② 의인성 기흉 — 크기가 크지 않고 안정적인 경우
가슴관삽입 (chest tube insertion) ① 심한 증상
② 큰 원발성 자발 기흉 — 한쪽 흉곽의 >50%
③ 외상성 기흉
④ 기계환기 중 발생한 기흉
⑤ 큰 의인성 기흉
⑥ 긴장성 기흉 — 응급 바늘감압 후 가슴관삽입
⑦ 반대쪽 폐에 병변이 있는 경우
⑧ 추적 가슴 X선에서 기흉이 점점 증가하는 경우
⑨ 단기간에 확실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⑩ 폐병변에 의한 이차성 기흉
구분 VATS 적응증
재발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기흉
지속적 공기누출 3일 이상 공기누출이 지속되거나 폐가 재팽창하지 않는 경우
양측성 양측성 기흉
폐 병변 X선/CT에서 bulla 또는 cyst가 확인되는 경우
심한 폐허탈 75% 이상 폐허탈
직업적 위험 등산가, 잠수부, 조종사 등 압력 변화가 많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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