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에서 호기 시 주로 들리는 특징적인 호흡음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계 진찰
문제

천식 환자에서 호기 시 주로 들리는 특징적인 호흡음은?

해설
천식은 기도 과민반응과 염증으로 인한 기도 협착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호기 시 공기가 좁아진 기관지를 통과하며 천명음이 발생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식(Asthma)의 병태생리와 이에 따른 신체 검진 소견을 묻는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과 기관지 평활근의 과민성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가역적인 기도 폐쇄(Reversible airway obstruction) 질환입니다. 주된 병리 기전은 염증 세포 침윤, 점막 부종, 점액 과분비, 그리고 기관지 평활근 수축입니다. 이로 인해 기관지 내강이 좁아지게 되죠.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천식 환자에서 호기 시 주로 들리는 특징적인 호흡음은 천명음(Wheezing)입니다. 천명음은 좁아진 기관지를 통해 공기가 빠져나갈 때 발생하는 고음의 휘파람 소리(high-pitched whistling sound)입니다. 특히 호기 시(expiratory phase)가 더 두드러지거나 호기 시에만 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호기 시 기관지 내강이 더 좁아지기 때문입니다(생리적 기도 폐쇄).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기관지 호흡음(Bronchial breath sounds)은 정상적으로는 기관 부위에서만 들리는 소리로, 폐 실질에 경화나 무기폐가 생겨 소음 전도가 좋아지면 말초 폐야에서도 들립니다. 천식과는 무관합니다.
  • ②번 흉막 마찰음(Pleural friction rub)은 건성 흉막염(Dry pleurisy)에서 들리는 마찰음으로, 천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④번 수포음(Crackles, Rales)은 주로 흡기 시 들리는 미세한 탄소산음소리로, 폐포나 세기관지의 액체(부종, 염증)와 관련이 있습니다. 천식보다는 심부전, 폐렴, 간질성 폐질환에서 더 흔합니다.
  • ⑤번 정상 호흡음(Normal breath sounds)은 천식이 조절된 상태에서는 들릴 수 있지만, 문제는 "천식 환자에서 호기 시 주로 들리는 특징적인 호흡음"을 묻고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상태의 전형적 소견을 묻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여성, 봄철에 갑자기 시작된 호흡곤란과 기침, 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며 내원. 과거력상 소아기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진단을 받은 적 있음. 청진 상 양측 폐야에서 호기 시 뚜렷한 고음의 천명음이 들림.

진단적 접근: 임상 진단이 가능하지만, 객관적 평가를 위해 폐활량 측정법(Spirometry)을 시행합니다. 천식에서는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대 노력성 폐활량(FVC) 비율(FEV1/FVC)의 감소가 보이며, 기관지 확장제(Bronchodilator) 투여 후 FEV1이 12% 이상, 200mL 이상 개선되면 가역성 기도 폐쇄로 진단을 확정합니다.

치료 계획: 급성기에는 속효성 베타2 작용제(Short-acting beta2 agonist, SABA, e.g., 알부테롤)를 흡입하여 기관지 확장을 유도합니다. 지속적인 염증 조절을 위해 흡입성 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를 기초 치료로 사용합니다.

주의사항: 천명음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경과가 호전된 것이 아니라, 기도 폐쇄가 매우 심해져 공기 흐름이 거의 없는 침묵의 가슴(Silent chest) 상태일 수 있으므로 응급 상황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