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자가 4주 전부터 지속되는 마른기침로 병원에 왔다. 8개월 전 심근경색으로 치료받은 뒤 심부전 약물…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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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계 진찰
문제

58세 남자가 4주 전부터 지속되는 마른기침로 병원에 왔다. 8개월 전 심근경색으로 치료받은 뒤 심부전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최근 호흡곤란이나 운동능력의 변화는 없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은 비소프로롤, 에날라프릴, 푸로세미드이다. 객담, 발열, 콧물, 속쓰림은 없으며 흡연력도 없다. 혈압은 118/72 mmHg, 맥박은 64회/분, 호흡은 16회/분, 체온은 36.5℃이다. 가슴 청진에서 호흡음은 정상이며 수포음이나 천명은 들리지 않는다. 가슴 X선 사진은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혈액검사

• 혈색소: 14.2 g/dL

• 백혈구: 6,400/mm³

• 칼륨: 4.3 mEq/L

• 크레아티닌: 1.0 mg/dL

문제 이미지

해설
심부전으로 에날라프릴을 복용한 이후 발생한 지속적인 마른기침이며, 감염이나 폐울혈을 시사하는 임상 소견이 없습니다. ACE 억제제는 브라디키닌의 분해를 억제하여 마른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날라프릴을 중단하고 기침 발생이 훨씬 적은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인 로사르탄으로 교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8세 남성이 3개월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최근 체중이 5kg 감소했다. V/S: BP 130/80mmHg, H…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ACE 억제제는 심부전 및 심근경색 후 환자에서 중요한 치료 약물이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지속적인 마른기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CE는 안지오텐신 I을 안지오텐신 II로 전환하는 동시에 브라디키닌을 분해합니다. 따라서 에날라프릴과 같은 ACE 억제제를 사용하면 브라디키닌의 분해가 감소하여 기도에 브라디키닌 등이 축적되고 마른기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에날라프릴을 복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마른기침을 호소합니다. 발열, 객담, 천명, 수포음이 없고 가슴 X선에서도 폐울혈이나 활동성 폐병변이 보이지 않아 감염이나 심부전 악화에 의한 기침 가능성은 낮습니다. ACE 억제제에 의한 기침이 의심되면 ACE 억제제를 중단하고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는 브라디키닌 분해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ACE 억제제에 비해 기침 발생이 훨씬 적습니다. 따라서 에날라프릴을 로사르탄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에날라프릴 복용 + 지속적인 마른기침 + 발열 및 객담 없음 + 정상 폐 청진 + 가슴 X선상 폐울혈 없음 → ACE 억제제 유발 기침 ACE 억제 → 브라디키닌 분해 감소 → 브라디키닌 축적 → 마른기침 따라서 에날라프릴 중단 →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인 로사르탄으로 교체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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