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 환자와 궤양대장염 환자에게 제공할 식이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크론병 환자와 궤양대장염 환자에게 제공할 식이로 적절한 것은?

해설

두 질환 모두 장 점막 자극을 줄이고 설사를 완화하기 위해 저잔사 식이와 소량씩 자주 섭취가 필요하다.

• 크론병 특징: 전층성 염증, 비연속적 병변, 소장·대장 어디든 침범, 누공·협착 잘 생김, 출혈은 비교적 적음

• 궤양대장염 특징: 점막층 국한, 연속적 병변, 직장에서 시작해 대장으로 확산, 혈성 설사 흔함

• 공통적인 간호: 저잔사 식이, 고단백·고열량, 탈수·전해질 불균형 예방. 소량씩 자주 섭취 등

• 고지방 식이, 고섬유 식이, 우유나 유제품 → 장을 자극해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환자의 영양 관리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크론병궤양대장염은 모두 만성적인 장 염증을 특징으로 하지만, 병변의 위치와 깊이가 다릅니다. 그러나 식이 관리 측면에서는 공통점이 많아요.

정답인 "저잔사 식이"는 장 점막을 자극하는 잔사(식이섬유)를 줄여 장의 운동을 감소시키고, 염증 부위의 기계적 자극을 최소화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급성기에는 특히 엄격한 저잔사 식이가 필요하며,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식이섬유를 추가할 수 있어요.

혼동 주의! "고섬유 식이"는 변비 관리에는 좋지만, IBD 환자에게는 장을 자극하고 통증과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고지방 식이"는 지방변(steatorrhea)을 유발할 수 있고, "우유 및 유제품"은 많은 환자에서 유당 불내증을 동반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열량 식이"는 영양실조에 취약한 이 환자들에게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IBD 환자 간호의 핵심은 영양 지원증상 관리입니다. 급성기에는 저잔사, 고단백, 고열량 식이를 원칙으로 하며, 소량, 자주 섭취하도록 교육합니다. 장관 휴식을 위해 요소영양제나 전정맥영양(TPN)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25세 남성 환자가 크론병 급성 악화로 입원했습니다. 복통과 하루 10회 이상의 수양성 설사를 호출합니다. 체중이 1주일 사이에 3kg 감소했고, 피로감이 심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수분 및 전해질 균형 사정: 활력징후, 피부 탄력성, 구강 점막 상태, 소변량을 모니터링합니다. 설사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이상(저칼륨혈증 등)을 예방/관리합니다. 2. 영양 상태 평가 및 지원: 체중, 혈청 알부민 수치를 확인합니다. 의사와 협의하여 급성기에는 저잔사 유동식 또는 요소영양제를 시작하고, 증상 호전에 따라 부드러운 식이로 진행합니다. 3. 통증 및 배변 관리: 복통의 위치, 성질, 강도를 사정합니다. 처방된 항염증제, 진통제를 투여하고, 따뜻한 복부 찜질 등 비약물적 중재를 제공합니다. 배변 횟수와 형태를 기록합니다. 4. 피부 통합성 유지: 빈번한 설사로 인한 회음부 피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매 배변 후 부드럽게 세척하고 보호제(산화아연 연고 등)를 도포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IBD 환자들은 만성 질환으로 인한 피로와 식이 제한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기 쉽답니다. 식이 교육을 할 때 '무엇을 못 먹느냐'보다는 '이런 것은 괜찮아요'라고 긍정적으로 접근하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해주는 게 좋아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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