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련성 복통, 지속 구토, 장음 감소, 복부 팽만은 수술 후 장폐색의 전형적 증상이다.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코위관 삽입으로, 정체된 위 내용물과 가스를 배출시켜 위장관 감압을 도모한다.
코위관 삽입 후에는 금식을 유지하고, 혈중 나트륨·칼륨 감소는 구토와 장관 내 체액 저류로 인한 소실이므로 정맥수액요법으로 교정한다. 체온 상승은 염증 반응 동반을 시사하므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마약성 진통제는 장운동을 더욱 억제할 수 있어 수술 후 장폐색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투여하지 않는다. 코위관 삽입 후 흡인 여부 확인은 관 위치와 기능 평가를 위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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