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장외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장외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해설
궤양성 대장염의 장외 증상 중 주변 관절염이 가장 흔하다. 척추염이나 포도막염은 크론병에서 더 흔한 편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의 장외 증상(Extraintestinal Manifestation) 중 빈도를 묻는 기본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하나로, 대장 점막에 국한된 만성 염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질환은 장 증상(혈성 설사, 복통) 외에도 다양한 장기와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장외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궤양성 대장염에서 가장 흔한 장외 증상은 관절염(Arthritis)입니다. 이는 주로 말초 관절, 특히 무릎, 발목, 팔꿈치, 손목 관절에 비대칭적으로 발생하는 비변형성(non-deforming) 관절염입니다. 이 관절염의 활성도는 대개 장 질환의 활성도와 평행합니다. 즉, 대장염이 심해지면 관절염도 심해지고, 대장염이 호전되면 관절염도 좋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피하 결절성 홍반(Erythema nodosum)도 궤양성 대장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피부 증상이지만, 빈도는 관절염보다 낮습니다.
감별 포인트! ③번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과 ④번 포도막염(Uveitis)은 크론병(Crohn's disease)에서 더 흔하게 연관되는 장외 증상입니다. 특히 HLA-B27과 관련이 깊습니다.
감별 포인트! ⑤번 일차성 경화성 담관염(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PSC)은 궤양성 대장염과 강한 연관성을 가지는 중요한 장외 합병증이지만, 그 자체의 유병률은 낮아 "가장 흔한" 증상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8세 남성이 혈성 설사와 복통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대장내시경상 직장에서 시작하여 근위부로 퍼지는 연속적인 점막의 미란과 궤양이 관찰되어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 중 우측 무릎과 발목의 통증과 부종을 호소합니다.

진단적 접근: 이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관절염의 양상(비대칭성, 변형 유무)과 활성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혈액 검사(ESR, CRP)로 염증 지표를 확인하고, 방사선 검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나 만성적인 경우 변형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궤양성 대장염 자체의 치료(5-ASA 제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생물학적 제제)가 우선이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관절염 증상도 호전됩니다. 통증 조절을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장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만약 환자가 요통과 함께 아침에 심한 강직(morning stiffness)을 호소한다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하고 적절한 영상 검사(천장관절 방사선, MRI)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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