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시작하여 근위부로 연속적으로 퍼지는 점막의 염증, 궤양은 궤양성 대장염의 특징적인 내시경 소견이다. 크론병은 불연속적이며 회맹장 부위 호발, 점막하 침윤, 비대칭적 병변이 특징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6개월간 지속된 만성 복통과 혈성 설사를 보이며, 대장내시경에서 Pathognomonic!인 직장에서 시작하여 횡행결장까지 연속적으로 퍼지는 점막의 발적, 부종, 미세한 궤양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의 전형적인 내시경 소견입니다.
핵심! 궤양성 대장염 vs 크론병 감별 포인트: 궤양성 대장염은 병변이 연속적(continuous)이며 직장에서 시작(rectum-first)하여 근위부로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크론병은 병변이 불연속적(skip lesion)이고, 주로 회맹장 부위(ileocecal area)를 호발하며, 점막뿐 아니라 점막하층까지 침범하는 전층염(transmural inflammation)을 보입니다. 이 환자의 소견은 전형적인 궤양성 대장염 패턴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남성, 만성 진행성 복통 및 혈성 설사 6개월.
진단적 접근: 혈성 설사가 있는 만성 대장염의 감별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1차 검사는 대장내시경(Colonoscopy)입니다. 조직 검사(생검)를 통해 확진합니다. 감염성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대변 배양검사도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경증~중등도 궤양성 대장염의 1차 치료는 5-ASA 제제(메살라민)의 국소(좌약/관장) 및 경구 투여입니다. 광범위하거나 중증인 경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스테로이드 불응성/의존성인 경우 면역조절제(아자티오프린, 6-MP)나 생물학적 제제(항-TNF 항체 등)로 치료 단계를 올립니다.
주의사항: 장관 외 증상(관절염, 피부 병변, 안구 염증)을 확인하고, 장기적인 관리와 함께 대장암 감시 내시경의 필요성을 교육해야 합니다. 급격한 악화 시 독성 거대결장증(Toxic Megacolon)을 의심하고 즉시 응급 처치 및 외과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